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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지부 해고자들 소송 및 구제신청에서 잇단 승리
고등법원, 지노위 부당해고 인정
 
전국노조
안양 원진개발에서 2007년 4월 휴대폰 문자로 해고통보를 받았던 김시광, 유용희 조합원이 5월 19일 고등법원에서 승소했다.
 
원진개발은 적환장 정리해고를 구실로 우리 노조 조합원들만 해고통보하였었다.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이므로 복직시키라는 판정을 하자, 원진개발이 이에 불복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하였다.
 
행정소송 1심에서도 해고사유 및 해고절차가 잘못되었다며 부당해고를 인정하였고 이번에 고등법원에서도 부당해고라고 선고한 것이다.
 

이어 5월 20일엔 경기지방노동위원회가 안양시 재활용 선별장에서 근무하다 해고된 9명에 대해 해고가 부당하다고 판정하였다.
 
안양시는 재활용 선별장 대행업체 선정과정에서 우리 조합원 30명을 2008.12.31.일거에 해고하였다.
 
안양시 재활용 선별장은 업체가 변경되어도 근속기간을 모두 인정하여 고용을 승계해왔었는데 하루 아침에 날벼락을 맞은 것이다.
 
해고된 30명 중 20명은 새로이 업체로 선정된 태림프론텍에 채용되었지만, 나머지 해고된 조합원들은 안양시청 앞에서 투쟁을 진행해왔다.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초기 해고된 30명 모두를 대상으로 신청하였으나, 태림 프론텍에 채용된 조합원들을 제외한 9명이 부당해고판정을 받았다. 

 
▲ 회의 중     © 전국노조
▲ 1인 시위     © 전국노조
▲ 행진     © 전국노조
▲ 선전 차량     © 전국노조



기사입력: 2009/05/22 [10:06]  최종편집: ⓒ kdfunion.org
 
안양시민 09/06/09 [09:26] 수정 삭제  
  100만 실업자.. 시위할 시간에 공부를 해라... 하다 못해 시위하면서라도
공부해라.. 나이가 뭔 상관이냐... 그냥 시위나 하고 시간 때우고 하면서 살아가니 그 모양 그 꼴로 평생 사는 거다.. 환갑 넘어서도 컴퓨터 시작하는 사람 많다. 아니,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공부만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제발 발전적으로 살자... 노력이나 보이란 말이다.. 앰프달린 시위차량이 무슨 그대들의 노력이란 말인가!!
안양해고자 09/06/10 [10:48] 수정 삭제  
  좋은 말씀이십니다. 공부해야죠. 해고당하고 투쟁하면서 많은 공부하고 있습니다. 가장 절실하게 배운것이 묵묵히 열심히만 일한다고 이 세상은 알아주지 않는것입니다. 공무원들, 경찰들, 나랏님들한테 머리 조아리며 살았는데, 노조하고 해고당하고 투쟁하면서 당당하게 내 이야기하고 요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억울한 우리 얘기 알리려고 컴퓨터도 배우게 되고, 노래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찾아보다 보니 아주 일부분이지만 '법'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면서 엠프달린 시위차량 앞세워 정당한 내 권리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안양시민 님.
억울한 해고를 받아들이고 자기 개발을 해서 다른 일자리를 구하라는 이야기를 '공부해라, 노력해라'라는 말로 하신 것이라면, 말씀 잘못하신 것입니다. 국가 권력이 아무리 강해도 국민을 넘어설 수 없는 것입니다. 님은 억울하게 짤려도 자기의 능력을 탓하며 아무 말 없이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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