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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부 농성투쟁 돌입!
진짜 사장 국민연금, 서울고속도로(주) 나와라!
 
전국노조
▲ 투쟁하는 서울고속도로 톨게이트지부 조합원과 지원투쟁 나온 간부 조합원들.     © 전국노조

우리 노동조합 서울고속도로 톨게이트지부는 지난 27일부터 서울외곽순환도로 양주 톨게이트 앞에서 24시간 농성/집회에 돌입했습니다.

서울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에서 통행요금 수납을 담당하여 일하는 간접고용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입니다.

이 구간은 서울고속도로(주)가 운영하며 민간기업이나 지분의 86%를 정부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이 가지고 있어 사실상 실소유주는 국민연금공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서울고속도로(주) 직원으로 알고 있지만, 이들은 서울고속도로(주) 하청업체 한덕ENG에서 일하는 비정규직입니다. 

지금 톨게이트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은  
과도한 내부평가로 인해 대부분의 여성수납원들이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노동조합과 합의로 그동안 중단했던 내부평가와 인사배치를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체결하기를 거부하며 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6일, 48시간 근무에 3교대로, 임금은 최저임금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계약갱신으로 인해 고용불안에 항시 떨고 있습니다. 

우리는 요구합니다
진짜 사장인 서울고속도로(주)가 나와 해결하라!
서울고속도로(주)를 공공기관으로 전환하고 통행료 인하하라!
서울고속도로(주)를 공공기관으로 전환하고 최저임금 중단하라!
노동조합 인정하고 단체협약 체결하라!

지난 28일 열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전국의 지부장들이 톨게이트 현황을 공유하고 총력 지원하여 이 투쟁을 승리하자고 결의하였습니다.

우리 노동조합은 반드시 이 싸움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 면담을 거부하고 있는 서울고속도로     © 전국노조

▲ 야간 농성     © 전국노조

▲ 양주 지부장의 규탄연설     © 전국노조

▲ 함께한 포천지부장과 간부들     © 전국노조

▲ 의정부 지부장을 비롯한 지부 간부들, 수원지부장의 지원투쟁     ©전국노조

▲ 투쟁에 함께하신 홍희덕 지도위원과 연차를 써서 참석해주신 가평지부 조합원들.     ©전국노조

▲ 투쟁 격려금을 전달하는 가평지부장     ©전국노조



기사입력: 2014/10/31 [08:49]  최종편집: ⓒ kdfun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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