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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로 보는 우리 노동조합 소식&말말말 18호(20.9.23~9.28)
 
민주연합노조

   ** 교육선전실에서는 조합원 동지들께 우리 노동조합 및 노동조합의 주요 의제와 관련한 기사를 안내하고, 사회 현안 문제에 대한 글(신문사설.칼럼) 중 의미있는 글들을 소개하는 사업으로 <매체로 보는 우리 노동조합 소식&말말말>을 기획하였습니다. 일주일간의 기사들(제목, 일자, 소개매체, 전문 링크)과 사설 중 편집자의 의견을 담아 정리한 글을 꾸준히 연재해가려 합니다. 아울러, 알려지지 않은 지부 및 본부 소식이 있으면 교육선전실로 언제든 연락주시면 주간소식지에 담아 게재하여 조합원들께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체로 보는 우리 노동조합 소식

노동조합 소식

- 민주일반연맹, 새 임원 김유진-강동화-이성일선출(2020.9.24. 참여와혁신)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89

 

- "예산절감" vs "비효율"..포천시 청소행정 놓고 갈등(2020.9.24 쿠키뉴스)

https://news.v.daum.net/v/20200924135301985

 

- ‘쓰레기 무게 속여 보조금 편취’...전주 청소업체 비리 경찰 수사(2020.9.2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4095500055?input=1179m

 

- 전주 생활폐기물 업체 토우수사 착수(2020.9.24. 전라일보)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08938

 

- 쓰레기 무게 부풀려 보조금 빼돌린 토우 수사 본격(2020.9.24. 전북중앙신문)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9462

 

- 군포시의회,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방안 토론회가져(2020.9.25.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8686

 

- 포천시 한국노총조합원들, 시의원의 공정성 잃은 막말과 갑질규탄(2020.9.26. 뉴스프리존)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208

 

- 정의당, 4개 산별노조 고소·고발에 대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직접 수사 촉구(2020.9.28. 전남인터넷신문)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87863

 

- [영화 <보라보라> 제작·출연진] 투쟁으로 성장하는 노동자들, 그들에게서 빛이 난다(2020.9.28. 매일노동뉴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801

 

주요 키워드 관련 소식

* 공무직

- 민주일반연맹, 공무직 차별확대 2021년 기재부 예산안 규탄 기자회견(2020.9.2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00924120500013?input=1180m

 

- “공무직 차별확대예산안, 국회가 바로잡아야”(2020.9.24. 참여와혁신)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87

 

- 공무직 차별 문제, 국정감사 화두될까(2020.9.28. 매일노동뉴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809

 

* 정규직 전환

- (단독)‘2 인국공 사태철도연 노조, 정규직 전환 채용 정지 가처분 신청(2020.9.24. 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97861

 

- [지침에도 미달하는 명절상여금] 공공부문 비정규직 복지수당 차별 불합리”(2020.9.25. 매일노동뉴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772

 

- 배달 근로자 98% “정규직 전환 안 원해...비정규직이 낫다?(2020.9.28.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072308

 

- 1200만원 받고 가만히 있으라는 한국조폐공사 - ‘일일단위 근로계약’ 22개월간 유지하다 끝내고 몇 개월 뒤 다시 채용(2020.9.28. 매일노동뉴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802

 

* 민간위탁

- 태안군, 태안읍 생활폐기물 청소용역 군 직영전환 공공성·효율성 높인다’(2020.9.24. 뉴스충청인)

http://www.cndnews.co.kr/sub_read.html?uid=286705

 

말말말(오늘의 사설/칼럼)

[사설] 진작에 나왔어야 할 정부의 일회용품·쓰레기 해소 대책

(20.9.23 경향신문 사설 전문)

 

 올 상반기 플라스틱과 비닐 폐기물의 하루 평균 발생량이 각각 848t, 951t으로 지난해에 비해 15.2%, 11.1% 증가했다. 재활용품 선별 후 남은 쓰레기 물량도 14.5% 늘어났다. 환경부가 밝힌 수치로,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재활용 폐기물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쇼핑과 배달음식 주문이 일상화하면서 일회용품과 포장재 등의 쓰레기가 급증한 것이다. 자원순환사회연대에 따르면 올해 1~7월 온라인쇼핑과 배달음식 이용액은 지난해보다 74% 늘어났다. 택배도 약 20% 증가했고, 신선식품 포장재는 더 많아졌다. 서울시는 지난 201인 가구의 하루 평균 일회용품 배출량이 30개로 다인 가구의 1인당 배출량 13개보다 2.3배 많다는 조사결과를 내기도 했다.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서 포장판매가 권유되면서 일회용품과 쓰레기는 크게 늘고 있다.

 

 문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하면서 이 사태가 언제 끝날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는 방역이 절체절명의 과제라 일회용품 사용이 불가피했다. 그러나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사용 한시 허용이 7개월이나 지난 현시점에선 방역과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방식의 소비 확대로 폐기물은 급증하는데 재활용 시장은 경기 하락과 저유가로 침체가 가속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로 쓰레기가 쌓여나가면 금세 대란 수준의 위기가 닥칠 수밖에 없다. 기존 재활용 폐기물 관리 시스템으로는 코로나 일상시대를 지탱할 수 없다.

 

 환경부가 23일 폐기물의 발생부터 수거, 재활용, 처리 등 전 과정에 걸친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추진계획을 수립해 논의를 시작했다. 아직은 논의의 첫발을 뗀 정도이지만 당장 시행을 앞둔 몇가지 대책이 눈에 띈다. 여러번 반복해 쓸 수 있는 포장재를 사용해 물건만 배송하고 포장재는 회수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1개 업체, 내년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한다. 또 올해 하반기 중 택배 등 유통 포장재 기준을 신설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환경부는 총 23개 식품업체와 과도한 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기도 했다. 시시각각으로 쌓여가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 시민들도 일회용품과 쓰레기 줄이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방안을 세워 하루빨리 행동에 옮겨야 한다. 쓰레기대책, 더 촘촘히 세우고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9232053005&code=990101

 

* 내용적 측면에서 주목할 점

- 코로나 시대로 인해 가장 가까이에서, 그러나 가장 빠르게 변화한 생활 속 문제인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에 대해 필자가 갖는 문제인식과 더불어 변화한 쓰레기의 양을 전년도와 비교분석하여 제시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일회용품 쓰레기문제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내용적으로 의의가 있음


- 코로나 사태 초기 방역이라는 목적아래 불가피하게 사용이 확대되었던 일회용품 사용이 코로나 장기화 사태를 맞는 지금 초래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하여 사회적 상황의 변화 양상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문제인식 제고를 촉구하는 점에서도 내용적으로 의의가 있음


- 또한, 문제제기의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늘어난 일회용품 쓰레기의 양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점과 온라인쇼핑, 배달음식의 이용, 택배, 신선식품 포장 등 언택트 시대로의 변화 과정에서의 생활상을 수치로 나타내고 있고 그 수치가 비교적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는 점 또한 도움이 되는 부분임


- 해당 문제의 해결을 위해 늦게나마 환경부가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대책을 세우기 시작하였다는 내용을 널리 소개하는 점 또한 긍정적인 부분이나, 필자가 글에서 지적하였듯 해당 대책마련이 늦은 점과 현재 마련한 대책들의 실질적 효과 등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 대목(반복해 쓸 수 있는 포장재를 사용해 물건을 배송하고 포장재를 회수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1개 업체에서 시행, 내년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는 점에서 실효성측면의 문제가 제기 될 수 있음). 또한 이런 일회용품 쓰레기양의 확대해 대해 다루었을 뿐, 이 쓰레기를 수거하거나 운반, 처리하는 노동자들의 업무과중 등의 문제는 (최근 그나마 심각성이 알려지고 해결책 강구의 목소리가 모아지는 택배 노동자의 문제에 비해) 다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쉬운 부분임

 

* 글쓰기 관점에서 주목할 점

- 위 글은 총 세 단락의 글로 첫 문단에서는 플라스틱, 비닐을 포함한 일회용품 등의 쓰레기 증가의 문제를, 두 번째 문단에서는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계속되는 현시점에서 방역과 환경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을, 마지막 문단에서는 환경부의 자원순환정책 전환 계획 논의를 비롯하여 마련된 몇 가지의 대책소개 및 앞으로의 더 촘촘한 계획의 필요성을 촉구하는 형태로 글의 내용이 분산되어있음. 문제인식을 가진 사안에 대한 수치 데이터를 제시하고, 그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일각에서의 논의과정 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용적으로는 자연스러운 연결이라고 볼 수 있음


- 그러나 정부의 자원순환정책 추진계획을 마지막 문단에 배치한 점이, 해당문제인식과 해결노력이 늦은대책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오히려 서두에서 이런 글을 부각하는 방식으로 글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정책의 변화-변화의 이유(쓰레기양의 증가)-문제인식 강조의 순(3-1-2)으로 배치하면 독자에게는 조금 더 친절한 글의 배치가 될 것으로 보임


- 몇 가지 띄어쓰기의 오류가 보이는데, 이는 퇴고 과정에서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할 대목임. 특히, ‘몇가지여러번처럼 숫자와 수형관형사간의 띄어쓰기는 유의해야 할 부분임. 각각 몇 가지여러 번으로 고쳐 쓰는 것이 올바른 쓰임임

 

 

 

 

 

 

 

 


기사입력: 2020/09/28 [13:12]  최종편집: ⓒ kdfun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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