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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소대행 비리 2차 기자회견
 
민주연합노조

지난 5월 27일 익산시청 앞에서 익산 청소대행 비리 2차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4월 21일 1차 기자회견에 이은 2차 회견이었다. 이번 회견의 주된 내용은 한 청소대행업체의 기존 입찰금액과 실 지급액간의 차이에 대한 문제제기였다. 익산시가 지난 2019년 3월 입창공고를 내고, 연간 159억여원을 써낸 (유)합동산업과 19년 6월부터 2년계약을 체결하였는데 공고시에는 총액입찰을 하였음에도 실제 계약은 단가계약을 하여 6억여원의 비용을 더 지급하는 결과가 초래된 것이다. 입찰금액을 써내고, 그 금액에 따라 공개입찰하는 의미가 사실상 없어진 것이다. 뿐만아니라 보험료 사후정산 미실시 문제 및 예산항목 전용 사용 등도 문제가 되었다. 

 

 

 

이에 우리 노동조합 익산지부에서는 2차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대행 비리 문제를 제기하였다. 그러나 익산시는 코로나 상황등으로 인해 배출량이 증가하여 비용도 증가했을 뿐이며, 예산 전용 등에 대해 시의회 등에 보고할 의무 등이 없다는 식의 입장을 밝혔다. 계속되는 문제제기에도 아랑곳하지않는 태도로 일관하며 문제인식 확산을 일축하는 데에만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호남본부 본부장과 수석부본부장을 비롯하여 익산지부 간부 및 조합원들, 민주노총 익산시지부 지부장 및 간부 등이 참석하였다. 지부 및 생폐분과차원의 지속적 감시와 투쟁으로 지자체-대행업체 사이에 횡행하는 비리문제를 뿌리뽑을 수 있기를 바란다.

 

 

 


기사입력: 2021/06/02 [15:10]  최종편집: ⓒ kdfun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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