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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대대적 민간위탁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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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573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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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市 민간위탁 대대적 시행

공설운동장, 민북관광 운영 등 7월 시행 예정

[2008-03-26 오후 2:21:00] 

 [파주타임스]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작은정부 구현에 따라 파주시는 민간위탁을 실시 조직을 슬림화 하는 등 대대적인 군살빼기에 나서고 있어 이르면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따라 100여명의 공직자들이 민간사업자에 고용승계될 방침이다.

이에 공설운동장, 교하도서관 운영, 축산기술지도관리 등의 사업은 지난 14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민간위탁 동의안이 통과 7월 시행을 앞두고 있고 군부대와 협의중인 민북관광운영 및 시설유지관리사업은 5월경에 의회에 상정되어 7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민북관광팀은 현인원 13명에서 12명, 공설운동장 현인원 10명에서 9명, 교하도서관 11명, 축산기술부서는 3명 중 2명, 공공청사관리(전기, 소방, 청소, 보수, 주차장 등) 회계과 등 4개과 현인원 18명 중 16명, 건강증진팀 9명 중 8명, 광고물정비 4명 중 3명, 공원관리 3명 전원이 잉여인원으로 인력조정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민간위탁(Outsourcing) 업무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조정되는 상수도사업의 경우 수자원공사와 상수도업무위탁관리 기본협약을 체결, 파주시 상수도사업에 대한 정밀진단 후 협약조건을 검토하여 민간위탁을 추진하는 등 현원 65명 중 잉여인원 42명을 줄이는 대대적인 인력조정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조정되는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