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위원회 지역 총선후보 3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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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538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4월 9일 총선에 4명의 후보출마
08년대의원대회결정에 따라 지역후보 3인을 결정하였다.
3월 15일 소집된 정치위원회에서는 지역후보로 추천된 3명의 후보를 심의하여 최종결정하였다. 강원도 속초에 이성국지부장, 강릉에 염우철 정치부장 의정부에는 김인수 조사법률국장을 출마시키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홍희덕 비례후보에 이어 지역후보 3인까지 노조에서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인원은 모두
4명이 되었다. 특히 강원도 영동지역은 민주노동당의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보수지역으로 2006년부터 시작된 집단입당으로 전조합원의 당원화가 되고 있다.
최근 일부탈당사태로 인해 총선출마가 쉽지 않은 지역이었다. 강원도에서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목표로 집단입당과 지역구 출마로 본격적인 노동자들의 정치활동이 첫발판이 되고 있다.
출마지역과 후보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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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 - 이성국 (노조속초지부장 겸 당 중앙위원 속초지역위위원장 )
강릉 - 염우철 (노조강릉지부정치부장, 당 대의원)
경기
의정부-김인수(중앙 조사법률국장, 경기도 비례2번후보, 전 당중앙위원)
지역출마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전 조합원들의 세액공제를 급여일 일괄공제가 결의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후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그리고 총선본부를 비상하게 가동시켜 전지역의 간부들과 조합원들은 민주노동당 지지운동을 이미 가동하고 있으며, 지역출마지부 조합원들은 책임지고 선거운동을 하기로 결의하였다.
그리고 모든지역의 민주노동당 후보들을 지원하는 체계를 준비중이며, 4월 8일 선거운동종료일까지 최선을 다해 투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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