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서 홍희덕동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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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525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홍희덕 전 위원장님
힘 없는 노동자 투쟁의 길은 멀고도 험한 길입니다.
그 멀고 험한 길에 항상 선두에는 민주연합이란 노동조합이 항상 모범적인 투쟁
을 하는 것을 보면서 배워야 한다~민주연합의 모범적인 투쟁정신과 교섭전술 조
합원의 일체 단결된 모습에 저는 항상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언제 우리 경남 일
반노조조합원은 저렇게 될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홍형!
저는 항상 민주 연합의 정신을 배우기 위하여 민주연합서울 행자부 앞 투쟁을 할
때 경남에서 혼자 서울로 상경 결합하여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저 실천했던 사람
입니다!
2007年 여름 서울 행자부 앞 소공원 주변에서 비닐에 의지한 채 밤을 새운적이 있
었지요비닐을 덮고 앉아 있을 때 비닐을 때리는 소리가 또닥~또닥 때릴 때 우린
이야기했지요
한국의 힘없는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언제나오겠냐고 말입니다! 한국의 거대자
본과 권력에 맞서 싸운 역사는 꽤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만만치 않고 힘없는 민중
은 60년대 70~80~90~2000년대에도 목숨을 담보로 분신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깝
기 짝이 없습니다. 인간의 목숨은 직위가 높고 낮음에 귀중한 중심은 아니며 똑같
이 소중하건만 한국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홍형! 연세도 있으신데 모범적인 투쟁에 존경합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07年 8月31日 ~ 9月 2日까지 광하문 소
공원에서 민간위탁 저지 노숙투쟁때에도 왜 그렇게도 비는 많이 내리는지요 지하
도에서 도시락을 먹고 그 비를 맞고 김헌정 부위원장님이 선창구호를 하고 우리
는 힘차게 구호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하늘을 찌를 듯한 구호화 함성 지금도 귓전에 들릴 듯 합니다.
그 당시 민주연합동지 6명인가 경찰서 연행된 동지 중 기억나는 이름 나천봉 동지
가 생각납니다.
경찰서 연행된 동지 면회를 위하여 강원도에서 온 동지들을 1일더 결합하도록 홍
희덕 위원장님의 지시에 강원도 동지들이 그 지시에 동의 하는 것을 보고 바로 이
것이 조직이다.
지도부의 능력 활동가들의 역량과 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홍형! 민주연합의 단
결된 모습 힘찬 투쟁 항상 모범적이며 배우고 싶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직~간접고용 근로자들의 권익 신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민주 연
합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 저는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저 서
울집회때 결합하고 있습니다.
홍형! 이젠 정계로 진출 하실 만큼 비정규직을 대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전국에서
모범적인 민주연합 홍희덕 전위원장님을 적극추천합니다.
부족하고 두서없는 글 이만 줄일까 합니다.
민주연합의 모범적인 투쟁 계속 이어가시고 승리하십시오.
홍형의 국회 진출 꼭 성공 할 수 있도록 빌겠습니다.
2008年 2月 24日
민주노총 일반노조 마산상용직 지회장 김종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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