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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복직된 해고자 16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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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743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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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노조는 지난 9년간  자치단체 및 청소용업체비정규노동자 조직화
 
과정에서 수많은 탄압을 받아왔다. 그러나 전조합원의 강력한 투쟁으로
 
반드시  복직투쟁을 승리하였고, 길게는 4년에서 짧게는 3개월까지 170여
 
명의 조합원들이 해고되는 수모를 받았다. 그러나 강력한 투쟁으로 대부
분 복직되었다.


 4년만에 복직된 평택시 환경미화원 40여명

  지노위,중노위,행정법원의 승소를 고등법원 뒤집어


 2002년 노조에 가입되었다는 이유로 전 조합원이 민간위

탁을 명분으로 해고되었다. 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

원회, 행정법원의 복직결정을 이행하지 않는 평택시청과

3년에 걸친 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최종 고등법원의

패소판결로 해고된 조합원들은 억장이 무너지는 고통속

에 복직기대를 절망속에 피눈물을 삼키며 투쟁한지 4년

만에 모든조합원이 복직되었다.

 
청소용업체의 4년간 자행된 노조탄압 안양

시 청소업체


 2002년 한국노총소속의 안양지역 청소업체 환경미화원

60여명이 가입하였다. 그러나 안양시와 청소업체의 노조

파괴공작으로 11명이 해고되었다가 파업투쟁으로 4개월

만에 복직되었고, 2006년, 2007년 연이은 간부들에 대한

해고가 이루어졌으나 전조합원의 파업투쟁으로 전원 복

직하였다.

충북 옥천 환경미화원의 기적적 복직승리  
 
  2001년 옥천군에서 민간위탁된 환경미화원 노조를 만들어 활동하였으
 
나 옥천군청의 묵인하 청소업체 비리를 노조에서 폭로하자 그후 환경미
 
화원 20여명에게 보복성 해고를 자행하였다. 2006년 12월 31일 해고된 이
 
후 전국민주연합노조에 가입하여 노조의 전폭적 지원을 통해  2007년 1
 
월 대부분 복직하였다.  

 
 2000년 이후  해고자 복직투쟁 현황표아래 표


사업장 /

해고시기/복직시기

복직

노동자 수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2000년/2000년

5

포천시/용업업체

2000년/2000,2001

7

의정부 의정환경

2005년/2005

2

고양시 비정규직

2000/2001

7

안산시 청소업체

2002

30

평택시

2002년 /2006년

2

2003년 /2007년

35

수원시

2002년 /2003년

1

2003년 / 2003년

22

안양 성일기업(주)

2004년 / 2004년

9

파주 파주공단/환경(주)

2005년/2006년

3

안양 원진개발(주)

2005년/2007년

1

충북옥천환경

2006년 /2007년

10

충북 청주환경

2007/2008년

10

안동 동방환경산업

2007/2007

1

경기 화성환경

2007/2008

2

성남 소각장 한라산업

2006/2006

15

안양 원진개발(주)

2007년/2008년

2

서울종로 평아환경

2007년/2007

2

부산

2007년/2007년

3

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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