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조합원 교육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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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534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노동자의 희망 2008-1
20일~22일 대의원대회 결정사항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비례대표 2번으로 홍희덕 전 위원장
추천하다
2월 20일~22일동안 열린 2008년 간부수련회 및 대의원대회에서
전국의 간부들이 모여 2일간의 열띤 토론과 논의를 거쳐 우리 노
동조합 총선관련 내용을 대의원대회에 상정하여 대의원들의 전
폭적인 지지와 승인으로 홍희덕 전 위원장을 민주노동당 국회의
원비례대표 2번으로 강력히 추천하며 반드시 당선시키자는 결의
를 모았다.
이날 참석한 간부들은 현장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며 비정
규직 노동자를 대표하여 투쟁의 선봉에 선 우리 노동조합이 진정
한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표하며 노동자의 정치세력화에 노동조
합의 조합원이 함께 투쟁을 전개하였고, 투쟁의 결과로 조합원의
50%가 민주노동당 당원으로 활동하는 모범적인 조직으로 당연이
우리 노동조합의 간부가 국회의원으로 강력히 추천하여한다는
자부심과 , 반드시 당선시킬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금번 결정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하여 만장일치로 정치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대의원대회의 결정사항으로는 ▲ 홍희덕 전 위원장이 비례대표
로 조합원의 민주노동당원 가입 ▲ 민주노동당의 당지지율을 높
이기위해 총선지역을 정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진한다. ▲ 지
역위원회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전 조합원이 선거유세
지원, 후원세액공제사업 적극 독려한다. 등의 활동을 결의하였다.
민주노동당의 최종적인 비례대표 확정은 3월초에 발표될 예정이
다. 전 조합원의 지대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08년 1박2일 전 조합원 교육일정 확정
▲ 충청지역 3/4 ~ 3/7
▲ 강원지역 1차 3/11 ~ 3/12, 2차 3/13 ~ 3/14
▲ 경기지역 1차 3/18 ~ 3/19, 2차 3/20 ~ 3/21
전 지부의 조합원을 2개조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입니다. 1일은
지부들을 묶어서 진행하며, 다음날은 각 지부별 조합원 토론을 진
행합니다. 가능한 조합원 전원이 참석하시어 노동조합의 계획 및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하는데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조합비 5,000원 인상 - 대의원 만장일치 결의
▲조합비 부족으로 08년 고용안정 투쟁을 중단할 수 없다. - 2,800
만원이상 조합원 전원
대의원대회에서는 조합비의 부족으로 일반회계 부족으로 노동조
합의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사정을 확인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2일간의 전 간부 토론을 진행한 결과 조합비 인상
을 결의하였다.
조직확대로 인한 교육 및 조직사업이 활발히 진행이 되어지고, 각
지부별 고용안정을 위한 투쟁등을 진행하는데 물가등은 인상이
되었으나 조합비는 5년여동안 인상이 되지 않아 사업에 여려움을
확인한 간부들은 08년 어려운 정세속에서 우리 노동조합의 고용안정 및 민간위탁 저지 투쟁을 위해서는 재정이 원활히 뒷받침해
야한다는 결의로 만장일치로 조합비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조합
비 인상은 4월 조합비부터 적용을 할 예정이다.
07년 사업평가 승인
▲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 가자! 진정한 전국조직으로.....
전 지역의 간부들은 2일간의 토론등을 걸쳐 최정적으로 대의원대
회에서 아래의 2007년 사업평가를 승인했다.
① 조합원과 함께하는 준비된 투쟁 전개
② 전국조직으로의 조직확대 (강원도, 충청도, 영남)
③ 교육강화의 해
④ 노동자의 정치세력화에 적극 참여
⑤ 모범적인 연대투쟁
(민주노총 지침등에 성실히 이행, 비정규직 투쟁에 선봉)
참여한 간부들은 조별 토론에서 07년은 성공한 사업은 더욱 강화 발전시키고, 미흡한 점은 08년 사업계획에서 보다 세심히 노력해서 반드시 08년 투쟁을 승리하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발언등으로 사업평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08년 사업계획 확정
▲ 몸으로 실천하는 사업을 집행하여 노동조합 강화하자!
▲ 지부조직확대, 강화, 발전
▲ 다양한 교육활동, 조합원 의식강화
▲ 비정규직 노동자의 조직확대
① 간부와 조합원의 의식강화와 조직력 강화
② 민간위탁 저지 및 고용안정 쟁취
③ 자치단체 대행업체 제도개선 및 근로조건 개선
④ 비정규직차별철폐, 노동자의 정치세력화, 한반도 평화실현을 기본사업목표로 08년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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