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부 해고자 복직
동지들의 힘으로 11개월만에 현장으로......

 지난 2월 1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는 원진개발에서 해고당한 김시광, 유용희 동지의
해고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우리 두 동지는 현장으로 복직하게 되었다.
11개월동안에 안양시청과 행자부앞 투쟁들을 힘차게 전개하였고, 전조합원의
8월말과 12월중순 총력투쟁의 결과였다.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하루남긴 5일 현장의 동지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대를 받으며
두 동지는 근무를 시작했다.

 

▲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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