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간부수련회 및 대의원대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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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819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무자년 새로운 희망과 꿈을 준비하고
민주연합의 단결과 투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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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문공달 위원장을 개회사 인사을 통해.....
“올해에는 다른해보다 공공부문 구조조정, 공공서비스 시장화 또한 비정규직 등 수 많은 과제를 맞서기 위해서 우리 노동조합 08년 사업목표를 조직강화, 강력한 투쟁을 가지고 힘들고 고난이 닥쳐도 많은 인내와 노력을 동지들과 함께 헤쳐 나아가야 되고 그로인해 노동조합 발전과 새로운 희망과 실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이라고 다짐하면서 간부수련회를 열다.
이명박 정권의 성격을 알고 노골적으로 신자유주를 빌미로 공기업 바겐세일을 하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신용불량자를 늘리고, 재래시장을 없애고 자본가에게 이익을 퍼주는 것과 또한 비정규직을 대량으로 양상 하는 이명박 정권과 맞서기 위해선 08년 투쟁을 우리노동조합의 또 다른 가열찬 투쟁력을 보여줘야 살아남을수 있다 는 교육과 토론이 진행되었다.
김인수 법률국장의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법, 단체협약을 아주 상세하게 진행하면서 어느때와 달리 간부들이 교육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첫째날 진행하는 교육을 토대로 간부들의 2시간여 동안 진지하고 열띤 토론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21일 둘째날 간부수련회는 2008년 사업계획 및 교섭요구안과, 08년 예산안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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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각지역의 간부들의 어울리는 단합대회를 통해 각 지부 상황과 서로간의 인사를 나누며 함께하는 동지애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셋째날은 2008년 첫 대의원대회를 진행되었다.
이번 대의원대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동안 교육과 각지부 간부들의 열띤 토론 진행을 토대로 대의원 104명중 75명 성원으로 대의원 대회를 개최되었다.
다음과 같이 심의 안건을 채택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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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7년도 결산 및 회계감사보고 승인의 건
3. 2008년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4. 2008년도 조합비 인상 및 예산(안) 승인의건
5. 회계 정상화 방안 승인의건
6. 2008년 총선방침 승인의건
7. 결의문 채댁의건
이번 대의원대회는 성원한 간부들이 민주적 의사결정에 의해 대의원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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