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시흥시청로비 15시에 시장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전개하여 시장면담을 하였다. 

 

 이날 시흥지부 파업과 면담투쟁은  시흥시 청소과에서 8월31일 총파업에 참여한 조합원들에게  청소행정과에서 경고문을 조합원 개개인 에게 발송하는 노조탄압을 자행하여 발생한 사태이다. . 

▲     © 전국노조 -시장면담을 요구하며 시장실에서 농성중인 간부들

 이날 시흥조합원들은 오후 2시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하고, 광화문투쟁대오와 결합하여 시청항의 투쟁을 전개하였다.

▲     © 전국노조 -시흥시장을 면담하여 항의하는 간부들

  ㅣ이날 시장면담에서  이상관부위원장, 인 영수지부장, 이 재원부지부장, 박 대석고양지부장, 수원이 종철조직부장은 불법적 경고장은 노조탄압이고, 이를 자행한  청소행정과장 퇴진 또는 전출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시흥시장은  도리어 시민의견이라며, 일부 공무원들이 민간위탁을 주장한다며 도리어 민간위탁을 주장하는 발언을 하였다. 노조 간부들은  민간위탁 이 시장님의 뜻인가 물어보자 거기에 대한 답은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가며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진정 무엇이 시민을 위한 것 인지 생각 해주시길 바라며, 문제 원인을(발생) 관찰 해주시길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