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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2일차 오후)연행자를 구출하자<br>(파업3일차)전조합원 경찰서로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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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703회 작성일 21-06-18 13:26

본문

 
 
(속보) 2일 오전12시경 상암동 홈에버투쟁에서
 
               연행된 노동자들 전원 석방되었다.
 
 
  8월31일 오후 3시경 자치단체  비정규확산 저지대회를 마친 조합원들은 상암동 홈에버매장 타격투쟁에 참가하였다. 이날 경찰은 해산을 요구하며 물대포와 함께 참가한 노동자들을 연행하기 시작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랜드 여성조합원들을 보호하고, 경찰의 강제연행에 항의하던 우리조합원 6명이 연행되었다.
 
  이랜드 투쟁을 마친 조합원들은 광화문으로 다시 집결하여 연행자 석방투쟁을 결정하였고, 밤샘농성을 진행하였다.
 
  새벽 4시경에 비가 내려 조합원들은 인근 지하도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오전 7시 식사후에  9월 1일 오전 8시 부터 연행자 석방과 비정규철폐를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하였고,  11시에 강동,수서경찰서로  이동하였다.



 

 8월 31일 상암홈에버투쟁에서 연행된 노동자석방을 위해

조합원들은 이날 밤샘 농성투쟁을 전개하였다.

 

 지도부는 투쟁문화제가 끝 난후 8월 31일 밤 12시에 지방으로 내려갈 조합원들도 연행자 석방투쟁에 참가할 것을 결정하고  9월 1일 오전 9시까지 집에 돌아간 조합원들까지 소집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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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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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조
 
 
9월 1일 오전 8시 비가 오는 가운데 연행동지구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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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연행소식에 조합원들이 속속 광화문으로 집결하였다.
강동경찰서,수서경찰서로 이동하기 전 마무리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출발전 광화문에 집결한 조합원은 600명이고 경찰서로 직접 동한 조합원 1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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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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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비가오는 가운에 연행자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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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 버스에 승차하는 조합원
 
 
강동경찰서앞에 11시 40분경에 집결하여 항의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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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 강동경찰서앞에서 연행자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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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 강동경찰서앞
 
 
경찰서에 연행된 이랜드, 건설, 민주연합조합원들을 유치장에서  나오게해
조합원 및 간부들과 수사과 사무실에서 만나 위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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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 강동결찰서에 연행된 이랜드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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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 수서경찰서에 연행된 조합원들은 만나는 홍희덕 위원장과 김영철 부위원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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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 강동경찰서에서 조합원들간의 기쁨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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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 수서경찰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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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 수서경찰서에 있는 이랜드 조합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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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수서경찰서에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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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