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115명 민주노동당 대거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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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1,790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강원도당 강릉시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환경미화원, 수로노동자 등 강릉시청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115명의 집단입당식을 가졌다.
강릉지회는 강릉시청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이며 산별노조인 공공노조 조합원이다. 강릉지회의 민주노동당 집단 입당은 2007년의 첫 집단 입당으로 지역에서부터 대선 승리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당원들의 결의를 높이는 의의가 있다.
강릉지회는 조합원 대거 입당을 통해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진보정당 활동의 걸음을 내딛으며 강릉지역에서 민주노조의 자기 임무와 역할을 분명히 하겠다는 포부다.
강릉지회 조합원의 집단 입당식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됐으며 한미FTA 협상 저지를 위한 민주노동당 의원단의 단식 농성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권영길 의원, 최순영 의원이 영상으로 입당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해삼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노동자가 민주노동당의 주인이며, 노동자들이야 말로 낡은 보수정치를 청산할 강력한 세력”이라고 밝히면서 조합원들에게 입당 환영인사를 했다. 김영철 정치위원장 또한 축사를 통해 “노동자가 앞장서서 세상을 바꾸자”고 호소했다.
강릉지회 이우섭 대표가 입당원서를 전달했으며 김봉래 강원도당 강릉시위원회 위원장이 환영사를 했다. 입당식은 강원도당 길기수위원장의 축사와 입당원서 전달, 민주노동당 뱃지 부착 순으로 이어졌다.
진보정치 오삼언 기자
△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강릉지회 조합원의 집단 입당식 ⓒ 강릉시 위원회 |
강릉지회는 강릉시청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이며 산별노조인 공공노조 조합원이다. 강릉지회의 민주노동당 집단 입당은 2007년의 첫 집단 입당으로 지역에서부터 대선 승리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당원들의 결의를 높이는 의의가 있다.
강릉지회는 조합원 대거 입당을 통해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진보정당 활동의 걸음을 내딛으며 강릉지역에서 민주노조의 자기 임무와 역할을 분명히 하겠다는 포부다.
강릉지회 조합원의 집단 입당식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됐으며 한미FTA 협상 저지를 위한 민주노동당 의원단의 단식 농성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권영길 의원, 최순영 의원이 영상으로 입당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해삼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노동자가 민주노동당의 주인이며, 노동자들이야 말로 낡은 보수정치를 청산할 강력한 세력”이라고 밝히면서 조합원들에게 입당 환영인사를 했다. 김영철 정치위원장 또한 축사를 통해 “노동자가 앞장서서 세상을 바꾸자”고 호소했다.
강릉지회 이우섭 대표가 입당원서를 전달했으며 김봉래 강원도당 강릉시위원회 위원장이 환영사를 했다. 입당식은 강원도당 길기수위원장의 축사와 입당원서 전달, 민주노동당 뱃지 부착 순으로 이어졌다.
진보정치 오삼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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