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44% 속초지부 파업찬반투표 압도적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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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1,109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2006년 9월25일 17:30분 민주노총 속초시협사무실에서 실시된 파업찬반투표에서 64명의 조합원중 54명이 참석해 51명이 찬성하였다. 사고2명을 제외하고 참석하지 못한 8명의 조합원들도 평소 조합활동에 적극적인 조합원들이라 절대다수의 조합원들이 파업을 통해서라도 2006년도 임단협 쟁취의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이후 모든 일정은 전국민주연합노조 홍희덕 위원장의 파업지침대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것은 물론이고, 속초시 발전을 위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한몫해온 조합원들은 시민들에게 우리의 주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공단과 시의 역선전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9월20일 14시 열린 강원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회의에서 속초시설관리공단은 조정위원으로부터 조정에 임하는 불성실한 자세와 태도, 노조법과 노조에 대한 무지등으로 심한 질타를 받았다.
노조를 인정하고, 대화할 능력이 없는 무능한 공단을 대신해서 속초시가 파국을 막기위해 직접 나서야 한다는 지역여론에 속초시장이 귀를 기울이고, 노조와 대화와 협상에 나서는 길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이 분명해졌다.
이후 모든 일정은 전국민주연합노조 홍희덕 위원장의 파업지침대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것은 물론이고, 속초시 발전을 위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한몫해온 조합원들은 시민들에게 우리의 주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공단과 시의 역선전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9월20일 14시 열린 강원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회의에서 속초시설관리공단은 조정위원으로부터 조정에 임하는 불성실한 자세와 태도, 노조법과 노조에 대한 무지등으로 심한 질타를 받았다.
노조를 인정하고, 대화할 능력이 없는 무능한 공단을 대신해서 속초시가 파국을 막기위해 직접 나서야 한다는 지역여론에 속초시장이 귀를 기울이고, 노조와 대화와 협상에 나서는 길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이 분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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