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세와 지배세력의 폭정에 맞서 분단을 막고자 분연히 투쟁한 4.3항쟁이 58주년을 맞았다.
민주노총제주본부는 4.3항쟁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매해 진행해오고 있었으며, 특히 올해에는 총연맹이 주최하는 결의대회와 4.3역사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3항쟁이 제주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 국민 나아가 전세계 평화의 상징이 되고 있음을 알리고, 4.3항쟁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에서 비정규악법을 막아내고 비정규권리보장입법을 쟁취하는 것이며, 나아가 노사관계로드맵 분쇄, 전 민중에게 재앙을 초래할 한미FTA를 저지하는 것임을 천명하고 힘찬 투쟁을 결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경기도노동조합본부에서는 9명의 임원 및 관계부서국장들을 파견하여 대회에 같이했다.

▲4.3항쟁정신계승! 제주노동자대회     ©경기도노동조합본부

▲4.3항쟁정신계승! 제주노동자대회     ©경기도노동조합본부

▲4.3항쟁정신계승! 제주노동자대회     ©경기도노동조합본부

▲4.3항쟁정신계승! 제주노동자대회     ©경기도노동조합본부

▲4.3항쟁정신계승! 제주노동자대회     ©경기도노동조합본부

▲4.3항쟁정신계승! 제주노동자대회     ©경기도노동조합본부

▲4.3항쟁정신계승! 제주노동자대회     ©경기도노동조합본부

▲4.3항쟁정신계승! 제주노동자대회     ©경기도노동조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