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시설관리 공단과의 진통에도 불구하고 최근 단체로 조합 가입을 완료한 파주주차 조합원들이 첫 교섭을 진행했다. 교섭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시간외수당, 보건휴가등 단협조항이 어느하나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항의의 입장을 전면적으로 피력했다. 그러나 공단 교섭위원들은 시간 외 수당 계산하는 법도 몰라 횡설 수설 하는 등 교섭에 대한 의지 자체를 보여주지 않아 이후 교섭진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 교섭은 15일에 진행된다.

▲파주시설관리공단 주차 1차 교섭 - 교섭위원사전모임     ©경기도 노동조합

▲파주시설관리공단 주차 1차 교섭     ©경기도 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