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단협 쟁취를 위한 쟁의조정 결의 대회가 7월 6일 경기 북부와 남부, 각각 의정부 시청앞과 안양 시청앞에서 진행되었다. 약 8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자치단체와 업체의 청소비리문제와 파주 부당 해고자 복직, 임단협완전 쟁취등의 요구를 가지고 오전 10시 북,남부에서 동시에 시작되었다.

[경기북부]

▲[북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북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북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북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특히 이날은 파주 부당해고(이은범, 진수일 조합원) 를 비롯하여 노조탄압 책동을 일 삼고 있는 파주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 항의방문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사용자 측에서는 평화적인 면담 요구에도 불구하고 전투병력을 배치하여 시설관리공단 입구를 가로 막고 면담을 거부 하기도 했다. 그러나 조합원의 항의가 빗발치자 정책국장(김인수)와 파주분회 부지부장(조준희)의 면담만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사장은 면담을 회피하고 본인이 상임이사가 아니라는 거짓말을 하고 자취를 감춰버렸다. 이에 공단 앞 주차장에서 항의 시위를 하던 조합원들의 분노가 높아졌고 잠시 면담 보고대회를 마친후 시청을 지나 금촌역까지 가두 행진을 벌였다.

▲[북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북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북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 해고자 동지 가족들 ©경기도 노동조합

▲[북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북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북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파주 해고자 이은범 조합원  ©경기도 노동조합

▲[북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북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가두행진    ©경기도 노동조합

▲[북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경기남부]
오전 10시 북부 결의대회와 같은 시간 안양시청 앞에서 경기남부권 조합원들이 집결하여 같은 내용의 결의 대회를 진행하였다.

▲[남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남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남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남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남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남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남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남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남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

▲[남부]2005쟁의조정결의대회     ©경기도 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