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행정 전면 개정 쟁취!! "
  -- 의정부 지부 투쟁

▲의정부지부 투쟁     ©경기도 노동조합

  의정부 지부의 매일 시청 앞 투쟁이결의 높게 진행되고 있다.

*2005년 4개업체 공동교섭 의정부시 주관 *4개업체 정년 만 61세 보장

 *선별장 미화원임금 보장. *퇴직금 누진제 시행 *주차관리원 임금협상 성실이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의정부 투쟁의 구호가 오늘도 의정부 시청앞을 뜨겁게 달군다.

오전11시부터 12시까지 시청앞 결의대회(매일 시행)

  청소행정개선 - 교섭.정년 만61세보장.퇴직금 누진제 전면시행

쟁취를 위한 의정부 시청앞 경기도 노동조합 의정부지부 결의대회 가 현제 2주째  휴일을 제외한 모든날 어김 없이 진행되고 있다. 아스팔트를 데우는 한여르의 뜨거운 열기도,  힘겨운 노동뒤의 고단함도 의정부 지부 동지들의 투쟁 결의는 꺽을 수 가 없다.

▲의정부지부 투쟁현장

▲투쟁피켓

" 고단하지요. 날도 덥고...그런데 어쩌겠어요. 이렇게 안하면 당장
내년부터 살길이 없는데..."

투쟁을 마치고 식사한 에 잠시 모여 현제 투쟁 현황과 이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내년 만 60세 정년을 앞둔 조합원의 말이다.

▲막간을 이용한 논의     ©경기도노동조합

경기도 조합내의 4개 지부, 분회가 현제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집단 교섭에 대한 관심 뿐 아니라 경기 북부, 남부의 지역분회, 지부 동지들에 대한 지원투쟁과 힘찬 응원이 절실하다.

-- 현제 진행고 있는 의정부 파주, 안양, 광명의 투쟁들과 관련하여 조합에서는 경기 북부 대책반 , 남부 대책반을 구성하여 상근자들을 배치하고 현안 투쟁 승리에 매진 할 것을 결의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