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집단교섭 실무3차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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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도노동조합 조회0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2005년 집단교섭 실무3차 교섭
○일시: 2005.6.29.(수) 11:00 ~ 18;00
○장소: 오산시청 2층 회의실
○참석
- 노조 김인수 현응선 이광희 김덕영 황회연
- 사용자 오산, 수원, 안양, 고양, 파주 교섭위원 각 1명
○내용
- 오전에는 그동안 교섭과정에서 서로 느낀 것, 과정, 어려움등을 이야기하고 오늘 교섭에서 합의도출보다는 의견접근을 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는 것에 서로 공감함
- 12:00~13:30 점심 및 휴식
- 오후 교섭 재개함
- 서로 접근이 쉬운 것부터 교섭함
- 월급제
▲무단결근시에 대한 대책▲ 통상임금 산정방법에 대한 정리가 되면 시행할 수 있다는 것에 도달함
- 대학생 학자금 대출
조례제정 기금 출연준비등에 시간이 필요하고 지금 합의를 보면 2007년부터 시행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함
- 임금인상
사용자는 월차휴가 폐지로 인한 12일 분 임금, 여름휴가 3일 축소로 인한 3일분의 임금등 15일분을 기본급에 편입시키는 방안을 제시함
노조에서는 기본급 인상액이 너무 적기 때문에 무리한 제안이라고 함
사용자가 임금 수정안을 제시하여 노조에서 논의할 수 있는 명분을 제시하라고 요구하였고 긍정적으로 답변함
- 비정규직 상근인력화/ 주5일제
대단히 어렵고 주5일제로 인한 유급화도 힘들다
일시사역인부는 주5일제 시행시 임금 보전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 민간위탁, 정년 인원충원
민간위탁이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것을 알고 있다. 정년 연장하는데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지 않다. 인원충원을 일률적으로 하기 어렵다. 노조에서 인원충원이 필요한 부서의 구체적인 인원을 요구해야 되지 않겠냐는등의 의견이 있었음
- 사용자들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다른 교섭위원들과 논의하겠다고 함
- 이러한 내용의 논의를 18:00까지 하고 다음 교섭은 2005.7.7.(목) 14:00에 의왕시청에서 하기로 하고 교섭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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