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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성분회장등 6명 사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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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도노동조합 조회0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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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의 협조하에 활동시간 보장받은 

  분회장등 분회간부일부

노조탈퇴서 작성시켜 어용노조 설립기도

화성 조합원들에 의해 저지됨.

화성조합원들의 탈퇴철회서가  이미 지난 주말을 이용해 서명함.

대다수 조합원 말못하는 심정으로 조합원들의 탈퇴서 작성되었다며

호소하면서 탈퇴서작성을 철회할 것을 요청함.

  경기도노조집행부는 3월 17일자로 화성분회장 손행석(건설과), 부분회장 이무학(자원과), 박선화(민원실), 김구연(공단), 신상훈(공단), 민경철(농업기술센터)의 6명에 대하여 노조탈퇴를 결정하여 화성시청에 통보하였다. 이들은 3월 10일 광명분회와 동시에 노조탈퇴후 어용노조를 만들기위해 신규조직 설립을 하려는  음모를 추진하였으나 일정대로 안되자.화성분회장은 수차례에 걸쳐 거짓말을 하며 노조집행부를 기만하였고,  3월 18일 오전 9시에 또다시 시청의 협조하에 이를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노조에서는   더이상 이들의 행위는 조합원들을 기만하고 경기도노조 전체를 배반하는 행위로 규정하여  자신들이  보낸 온 탈퇴서를 확인하였고,  탈퇴처리를 결정하여 화성시에 통보하였다.  

 

 화성시청  노조몰래 교육 장소대여하고 유급처리 보장

             집행부가  방문하려고 하면  이를 방해

한편  3월 18일 9시 화성시에 집결하는 조합원들을 노조집행부가 방문할 것을 염려해 도리어 화성시는 집행부와 조합원을 만나지 못하게  18일 오전 9시 시청대강당에 조합원을 모이는 것을 못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 분회 탈퇴공작 경과 일지

 

1. 화성시청의 탈퇴공작 시작 - 04년 10월부터

화성시는 지난  04년 10월에 1인당 15만원의 예산을 사용하여  한마음 수련회라는 명목으로 두차례에 걸쳐 조합원들의 교육을 진행하였고, 이는 노조에서 반대결정을 하였음에도 화성시와 유착한 화성분회장이 일방적으로 화성시의 요구를 수용하였다. 당시 비정규직 여성조합원들의 단체교섭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하여 노조에서는 당시의 숙박교육을 단체교섭을 마무리한후 논의 할 것을 제안하였다. 당시 화성분회장은 노조임원들과 04년 10월 5일 논의 후 조합원 교육을 진행하고 화성시청 교육시 유의할 사항을 알리기로  하였지만  10월 5일 화성분회 조합원 교육을 취소시키는 일을 저질렀다. 그러나 노조에서는 조합원들에게 연락하여 조합원들에게 진상을 알리기도 하였다.

2. 비정규직 정규직화 전환 과정에서의 문제

노조방침- 정규직 대상자중 우선순위는 조합원을 우선한다는 방침

화성시입장 - 입사 순 경력순으로 하겠다는 입장

분회장,부분회장(박선화) 입장 - 시청 입장을 따르고  탈락자( 1-2명) 나중에 하자는 입장

최종 노조방침  -  노조가입자를  우선방침 고수하고,  2개월간  휴직상태도 수용할 수 없다. 단, 조합원 우선 결정후 2개월간 휴직등은 조합원들의 서명동의가 있다면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 전달, 노조에서는 경력순 1순위자 박선화부분회장이 자신이 1순위라는 것에 안주하고 일부조합원이 정규직되는 것은 방치하려고 했던 사실을 04년 10월 5일 간부수련회에서  평가토론하고 지적하였다.

 노조에서는는 03년- 04년 화성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서 전조합원이 투쟁을 하였고, 도지사 면담, 청와대 비서관 면담, 행자부 면담등에서 화성시청 비정규직 해결을 요구하는 투쟁을 1년간 진행하였으나 마치 화성시청과 분회장의 노력으로 된것으로 왜곡되게 전달 

 3. 탈퇴한 화성분회장, 광명분회장들의 어용노조공작은

     그릇된 활동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모든 문제는 돈문제로  부터 출발

    노조를탈퇴한 화성분회장과 광명분회장이  노조업무참여과정에서 04년 하반기 회계감사 과정에서 분회운영문제로 인해 지적을 받았고, 또한 조합원들이 노조에서 결정하지 않는 기금을 강제로 거출하고 있다는 항의가 들어와 문제가 되자 모든 문제를 노조책임으로 전가하는 발언을 제기하였고, 04년 10월 부터 시작한 노조탈퇴를 위한 비밀모임이 드러나자 이 때부터 잘못된 사실을 전달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04년 12월 간부수련회에서는 임원들과  반조직적 행위를 하지 않기로 약속하였으나 이를 지키지 않고  대립을 위한 무리한 주장과 폭언을 상근간부들에게 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광명분회장과 화성분회장은 05년 단체협약 준비위원회를 책임지고 하기로 결정하였으나 이를 진행하지 않아 단체교섭요구안 준비가 늦어지기도 하였다. 광명분회장은 11월이후 노조업무를 위한 출근을 하지 않고 집안사정을 이유로  노조업무을 기피하여  지적받았고, 또한 간부들과 잦은 술자리를 만들었고, 조합원들에게는 노조활동을 이유로 기금을 거출하여 쓰기도 하였다. 또한 05년 광명분회사무실의 노조현판식을 이유로 조합원들에게 200여만을 거출하였으나 , 노조본부에서는 이를 중단하고 반환할 것을 통보하였으나, 현판식 비용은 노조에서 지출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광명분회장과 부분회장이 현판식을 거행하지도 않았는데 이를 사용하여 문제가 되었다.

조합원에게 울먹이며 허위사실로 동정심유발 탈퇴서를 받아내

 국 광명분회장은 노조전임자로 활동에 대한 근무태만을 수차례 지적을 받았고, 화성분회장은 폭언등 노조간부로서의 문제를 제기 받은 상태에서  각 분회 예산운영의 문제를 지적받을 것을 알고 노조에게 문제가 있다는 허위사실을 조합원들에게 알려서 탈퇴를 유도하려고 하였다.

화성시청  분회장을 단체협약에도 없는 인사위원회 면접위원 지명

화성시는 3월 9일 환경미화원을 선출하는 면점심사에 화성분회장을 단체협약에도 없는 인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는등 극진한 대우를 하기도 하였다. 이는 화성시와 유착한 화성분회장의 단면을 보여주었다.

화성분회장은 무리한 요구를 하였고, 이요구가 각종회의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을 알고 이를 핑계삼아 조합원들의 인간적인 온정주의를 이용하여 울먹이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려 하였고, 결국 시청의 협조하에  3월 4일, 3월 9일 등 조합원교육, 근무중 간부활동을 하면서 탈퇴활동을 하게 된 사건이다.

아래와 같은 주장은 3월 2일 화성분회장과 광명분회장이 조합원들에게 탈퇴를 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문서에서 발견된 요지내용이다.

  화성분회장과 광명분회장이 조합원들에게

 탈퇴서를 받기 위해 만든  거짓주장

 거짓 1)  자신들의 주장을 무시하고 있으며, 제거하려고 한다.

   그러나 화성분회장과 광명분회장은 각종불법기금운영, 체불임금 기금유용, 임금인상분 불법징수등 노조규약과 결정에 어긋나는 활동이 문제되자 노조가 부당하게 자신을 대우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등을 도리어 전달하였고,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

 거짓 2)노조가 독단적 운영을 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 노조 특성상 중대한 문제는 전체지부, 분회간부들이 모여서 월 1회의 중집회의와 주 1회 상집회의에서 논의하고, 매월 조합원교육을 통해 전달하고 의견을 수렴하였으나,  화성분회만이 조합원들에게 결정사항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고, 왜곡되게 전달됨. 화성분회장은 중대한 결정 및 회의과정에 계속참여하였으나 자신의 주장이 아니면 안된다는 억지를 부리기도 하며,  동료간부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무리한 행동을 하여 문제를 일으킴.

  3) 노조예산을 잘못된 곳에 쓰고 있다. 

   노조예산을 잘못쓴 사람은 화성분회장과 광명분회장으로 확인되었고, 조합원들에게 강제로 기금을 징수하고 , 규약상의 기금을 중간에서 보고도 하지 않고 사용함. 이는 화성분회 광명분회 간부들이 제출한 분회 회계자료에서 확인되었다. 노조에 보고하지 않은 이중장부도 발견된 사실, 현장조합원이 제보한 사실등에서 회계감사에 보고된내용과 사실이 다름도 확인되었다.

  4) 회계감사참여를 거부했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 회계감사를 실시하면서 규약상 선출된 회계감사 3인외에 각 지역별로 1인씩 추가로 회계감사에 참여하게 하였으나 화성, 광명, 파주,포천이 선임하지도 않았고, 참석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화성분회장은 자신이 회계감사를 하겠다는 억지를 부렸으나 , 다른사람을 보내고 화성분회장은 감사대상이므로 안된다는 사실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이를 자신의 회계감사를 거부했다며 왜곡되게 전달되었으나 2월 21일 화성조합원 교육에서 이러한 진실이 밝혀졌다.

 거짓 5)포천, 파주, 의정부가 1차로  화성,광명분회가 2차로 조직변경한다.

   화성, 광명조합원들에게 노조탈퇴서를 받아내기 위해 다른지역도 탈퇴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기도 하였다. 포천, 파주, 의정부지역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도 않았고, 일어날수 도 없다는 사실이다.

거짓 6) 노조가 조합원들을 신경쓰지 않고 있다

  화성분회장이 도리어 노조 중앙간부들이 화성에 안오면 좋겠다. 조합원교육도 안오면 좋겠다는 등  평소에 주장하였고, 또한 일부조합원들의 불이익 처우를 받았으면서도 노조에 보고하지 않고 조합원들이 마치 노조에서 무관심하여 잘못된 것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화성분회장은 05년 단체협약 준비위원회를 위한 회의에도 불참하는등 전체 조합원을 위한 단체교섭 준비활동을  무책임하게 하지 않고 노조에 대한 불만을 유포하고, 탈퇴공작에 전념하였다.

  화성분회장과 광명분회장이 탈퇴서를 받으며 

 한국노총으로 가입하기 위해 활동한 최근 일지 

  2월  2일 (수)   화성분회장 부분회장, 광명분회장 탈퇴 준비 모임

  2월 18일(금)   광명분회장, 화성분회장 등 7명 탈퇴 일정 준비

  2월 19일(토)   광명분회장, 화성분회장, 용인미화원 부분회장등

                           대의원대회를 유산시키기 위한 준비 모임 가짐

  2월 21일 (월)  화성조합원  교육시 일부조합원과 함께  노조 교육 방해 

  2월 24일 (목)  간부수련회  교육중 이탈 (화성 광명간부)

  2월 25일 (금)  사전 교육중  대의원 대회 직전 이탈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상담실방문 

  3월 2일   (수)  화성분회장이  광명분회장등에게 시청지원협의

                            노조 탈퇴 방법등 논의 후  각 시청 협조 방문

  3월 4일   (금)  광명분회장 백선열 광명시청과 노조탈퇴 협의

          화성분회장  조합원 소집후 사실왜곡 전달 후 노조탈퇴 유도후 한국노총주장  

  3월 5일  (토)  광명분회간부 간담회 사실확인 후 탈퇴진행 중단  

  3월 7일  (월)  광명 분회 조합원 교육 후 진상 보고

                         광명분회장등 사퇴 결정 

  3월 9일 (수)  화성분회간부들  시청의 협조하에 근무중   오전 노조사무실에 모여 있다가 사라짐  분회장이 남아  탈퇴 작업 중단하기로 약속함

 3월 10일(목) 화성조합원들에게 도장가지고 오라고하는 등  분회장 약속어김  노조임원등  화성조합원 현장순회 결과 탈퇴의사 없음 확인

             화성분회 간담회 결과  화성분회 조합원 간담회하기로 함.

 3월 14일(월)  15일(화) 화성분회장 노조회의 참석 약속하고 안나타남

 3월 16일 (수)  한국노총에서 수원시청 단체협약 전달 받음

 3월 17일 (목)  화성분회장등 6명(손행석, 이무학, 박선화, 민경철, 김구연, 신상훈)  노조탈퇴철회 거부하여 탈퇴결정 후 단협과 규약에 의해  화성시 통보 처리

 화성시에 공공연맹과  공무원노조등과 함께 노조에서 강력한 항의 전달

 대다수 조합원들 탈퇴서는 진심이 아니라며  탈퇴 철회 요청하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