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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결의대회 힘차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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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도노동조합 조회0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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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투쟁 7일째 홍희덕 위원장     ©경기도노동조합
▲29일투쟁도청앞 집회에서 연설하는 홍희덕 위원장     ©경기도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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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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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1     ©경기도노동조합

 

오전 10시 경기도청 에서 시작하여

29일 경기도청에서 시작된 투쟁을 시작으로 오후  3시 한나라당사와  오후 7시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투쟁을 진행하였다. 이날 경기도노조의 3대 주요 요구는 노동탄압분쇄, 고용안정쟁취, 국가보안법폐지 요구를 제기하는 투쟁이었다. 경기도에서 진행되는 홍희덕 위원장의 단식투쟁은 간부와 조합원들의 결의로 이날로 중단하였다. 30일 경기도에서는 고용정책과에서  현안 지역의 담당자와의 면담이 있었고,  2005년 투쟁을 준비하기 위해 장기농성을 중단하기로 하였다.

오후 3시 한나라당사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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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사앞 집회     ©경기도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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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촛불문화제     ©경기도노동조합

 

오후 7시 국가보안법 철폐 촛불 문화제 참가

오후 3시 한나라당사에 결집한 대오는 한나라당의 행태를 규탄하였다. 특히 노동탄압에 앞장서는 자치단체가 대부분 한나라당 소속의 시장으로서 조합원들의 분노를 사고 있었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결사반대하는 한나라당에 대한 규탄 연설과 함께 영원히 이땅에서 추방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투쟁을 전개하였다.  많은 무장경찰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힘찬구호와 투쟁결의를 한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한후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촛불투쟁까지 참여하고 이날의 투쟁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