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30일 해고된 평택분회 조합원 박문화외 6명의 조합원이 11월 15일부터 가로환경미화원으로 채용되어 일하게 되었다. 평택시가 노동조합에 5명의 대상자를 추천의뢰 하였고 이에 노조에서는 나이가 많은 4명과 생활이 극도로 어려운 1명을 선정하여 통보한 바 있다. 이번에 채용된 조합원들은 해고당시 재활용 쓰레기 수집하던 환경미화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