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설관리공단 주5일제 관련한 교섭이 11월 10일 진행되었다. 지난 교섭까지 김포공단은 주5일제 실시에 따른 토요일 임금에 대해 처음에는 1년간만 임금을 보전해 주고 그 후에는 삭감하자고 하였다.이번 교섭에서는 김포공단은 임금보전을 1년이 아니라 3~4년간 보전해 주고 매년 기본급 인상시 임금보전수당도 연계하여 인상시켜주는 것을 제안했다노조에서는 말도 안되는 김포공단의 주장을 일축했다. 다음 교섭은 11월 17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교섭에는 백선열 광명분회장과 파주 정재철부분회장이 교섭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