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공단 부당징계 구제신청 아직도 노조탄압 극심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월 10일 환경미화원 조합원에게 근로기준법 및 단체협약상 쉬도록 되어있는 토요일에 쉬었다고 경고조치를 하였다. 지난 7월 14일부터 4일간 진행된 파업으로 밀린 쓰레기를 치도록 토요일에 특별근무를 명했는데 감히 환경미화원들이 이를 따르지 않았다는 것이 경고의 이유이다. 현재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제출하고 조사를 마치고 11월 2째주 정도에 심문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02년도에도 근무시간외에 개최된 거리환경 캠페인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조합원들을 무더기로 1일 정직의 징계를 했다가 부당징계로 판정받은 바 있다.한펴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7월부터 현재까지 단체협약을 위반하여 토요일 휴무에 따른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