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11월 26일(금) 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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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도노동조합 조회0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은 11월 14일 10만여명의 조합원이 광화문과 종로 일대에 운집한 가운데 치러진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이 같이 선언하고 민주노총 70만 전 조합원이 강력한 총파업 투쟁에 나서 달라는 투쟁지침을 내렸다.이수호 위원장은 "18개 연맹, 15개 지역본부 1700개노조 조합원 589,468명 중 58% 투표율에 68%가 찬성해 총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됐다"고 선언했다. 이수호 위원장은 "정부의 오만과 독선, 관료주의가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비정규법안이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심의되는 오는 26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수호 위원장은 "이번 총파업의 정치적, 법적 책임은 오로지 민주노총 위원장인 본인에게 있다"며 "모든 조합원은 저를 믿고 강력한 총파업에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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