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지역본부 운영위원회 성원들이 10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본부는 지난 8월 23일 10차 운영위원회 회의 및 운영위원회 수련회를 1박 2일간 제천 청풍 리조트에서 진행하였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한달동안 본부운영위 회의를 진행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 한달동안 알리지 못했던 노동조합의 보고 및 노동조합의 하반기 일정을 토대로 경기본부에서는 하반기 일정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를 중점적으로 토의하였고, 민주노총 10월 총파업에 경기본부 또한 최대한의 역량을 모아서 참여하는 것을 결의하였다.

▲ 김성환 위원장이 방문하여 인사를 올리고 있다.

경기본부 운영위원회 성원들은 모든 회의 순서가 종료된 이후 저녁 식사를 시작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수련회를 진행하였고, 그간 서로 모이지 못해 쌓인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놓고 각 지부들 간의 친목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