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제5차 단체교섭

○일시: 2005.6.7.(화) 14:00~16:40     장소: 용인시 문예회관

○참석:노조-홍희덕,김인수,현응선,황회연,김덕영,박희송,장승석,김필섭,추윤호,백완기,이광희,이상관,이준휘,최승식,유해식,유안조,진흥화,조준희,고현철

참관- 오산  수원 각 1명,  성남 석균성  용인-김종서

사용자-고양시,과천시,광명시,김포시,부천시,성남시,수원시,시흥시,안양시,오산시, 용인시,의왕시,의정부시,파주시,평택시,포천시등 15개 자치단체 교섭위원 

( 성남시 : 노무사를 계약직으로 채용하여 노무사 참석

  오산시 : 노무사가 안산시로 이적하여 계장이 참석)

불참- 김포  

● 전체적인 진행

교섭 시작하자 사용자가 2차 수정안을 노조에 전달함.  내용이 수정전 안보다 개악된 내용이라 이런 안을 가지고 교섭할 수 없다고 하며 다음 교섭날짜를 정하고 교섭을 끝냄

※ 6차 교섭   2005.6.22.(수)    장소: 부천시청

● 사용자의 2차 수정안

- 주1회 무급휴무일을 부여하고 임금 보전은 ( 1일 기본급× 무급휴무일수)한 금액을 수당으로 보전하겠다

● 진행내용

○교섭시작 전에 용인시 행정국장이 와서 『 공무원과의 형평성에 입각해서 교섭하고 상호간에 불만이 없도록 해달라 』는 요지의 발언을 하고 나감

○수원시 교섭위원이 2차 수정안의 내용을 설명하고 안양교섭위원이 보충설명을 함

○노조측 교섭위원이 사용자 2차안의 내용이 기본급이 저하되어 기말수당, 가계지원비, 명절휴가비등이 삭감되는 것이 아니냐고 따지자

안양시 교섭위원은 그게 아니라 기말수당, 가계지원비등은 현재처럼 기본급에 날수를 곱해서 지급한다고 답변함

○ 위원장이 이 안 가지고는 교섭할 수 없다고 정리하고 다음 번 교섭에서 다시 안을 제출하라고 정리하고 14:37  정회함

○14:50  속회후 교섭위원 전원이 사용자 안의 부당성, 성실교섭 촉구, 대학생학자금, 인원충원, 비정규직 상용직화등을 집단교섭에 풀어야 한다, 등등의 발언을 하며 6차 교섭은 6/15 해야 한다고 주장함

○ 수원시 교섭위원이 사용자안이 불만족스러워도 고민해서 만들었다, 다수결에 의해 결정해 온 안이다, 대각선 교섭이 되면 물꼬가 터질수도 잇다, 16개 지자체가 단일안을 만들기 어렵다, 다음 교섭은 6월 3째주에 교섭위원중 5명이 한국노동교육원에 교육받는다고 하며 6월 4째주에 교섭하자는 요지의 주장을 함

○ 10분간 정회하고 노조에서 사용자안이 후퇴하고 있어 6/15 교섭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자 사용자가 6/20 교섭하고 그다음에는 노조에서 주장하는 대로 1주에 1번하던 2번하던 하겠다고 함

○ 10분가 다시 정회한후 6차 교섭은 6/22, 7차 교섭은 6/29 하기로 하고 교섭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