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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민주적인 반장선출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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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1,058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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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부가 지난달 31일부터 민주적인 반장선출제도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했다.
용인시청은 그동안 일방적으로 반장을 선출했다. 또한 반장직을 한사람이 상당기간동안 연임해 오면서 다른 노동자들에 대한 직, 간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었던 셈인 것이다. 용인지부는 수지구청과 용인시청등에서 피켓시위는 물론 온라인 시위까지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노조에서는 용인지부에 대한 투쟁지원을 결정하고 8월 3일 부터 오산, 수원, 안양 지부 등에서 투쟁에 지원, 결합하고 있다.
4일에 있었던 지부 투쟁 평가회의에서 조합원들은 단합된 조합원의 힘으로 반드시 이기는 투쟁을 하게 될 것이라며 승리를 장담, 이후 투쟁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