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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6돌기념 민족통일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6.15공동선언 발표 6돌 기념 민족통일대축전이 6월14일에서 17일까지 빛고을 광주에서 열렸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2/4분기 간부교육을 축전 참가로 배치하고 2박3일간의 축전일정에 참여했다.
14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15일 6.15공동선언실천 민족통일대회, 남북노동자상봉대회등의 일정이 각종 문예공연과 함께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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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6돌기념 민족통일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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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6돌기념 민족통일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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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6돌기념 민족통일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올해 6.15민족통일 대축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남북의 당국대표단도 함께 참여해 축전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북측 당국.민간 대표단의 5.18 국립묘역 참배로 시작된 6.15민족통일대축전(이하 6.15대축전)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개막식 특별연설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1980년 광주의 민주화 정신이 민족화해와 통일로 승화되었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남북의 대표단은 한결같이 5.18광주정신을 되새기며, 이 시대의 민족적 과제인 통일을 염원했으며, 북측 대표단은 마치 미리 입이라도 맞춘 듯 “20여년전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산화한 5.18 열사들의 뜻을 오늘에 되살려 자주통일, 반전평화, 민족대단합의 3대 애국운동과 6.15공동선언 이행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측 김영대 단장은 갑오농민전쟁과 광주학생의거 등 빛고을 광주가 우리 현대사에서 갖는 의미에 대해 언급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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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6돌기념 민족통일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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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6돌기념 민족통일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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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6돌기념 민족통일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