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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연맹 총파업승리 결의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연맹은 10일 기자회견문에서 “노정교섭을 이끌어가야 할 국무총리는 공공연맹과의 대화를 소관부처와 협의하라는 단 한마디로 거절하고 있다”며 정부는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어 “공공연맹은 노정교섭을 거부하는 정부의 인식 전환을 위해 총력투쟁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정부가 계속되는 우리의 요구를 거부하고 일방적 통제구조를 확대할 경우 공공부문에 대한 민주적 개혁을 요구하는 11만 공공연맹 전 조합원의 힘을 모아 보다 더 강력한 투쟁으로 화답할 것”이라며 정부에 재차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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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연맹 총파업승리 결의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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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연맹 총파업승리 결의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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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연맹 총파업승리 결의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총력투쟁 1일차인 11일 오전 10시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돌입한 후 오후 3시 광화문에서 ‘공공연맹 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어 저녁 8시에는 국세청 앞에서 "공공연맹 총파업 투쟁 승리 문화제"가 열렸다. 문화제에는 공공연맹소속 예술노조(국립극장 국악단)조합원들의 멋진 공연이 선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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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연맹 총파업승리 결의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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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연맹 총파업승리 결의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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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연맹 총파업승리 결의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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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연맹 총파업승리 결의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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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연맹 총파업승리 결의대회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