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단 또 교섭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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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1,006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파주공단교섭이 또 결렬됐다. 교섭이 20여 차례가 넘도록 아무런 진전도 이루어 지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공단소속의 이갑순 조합원은 단식후유증으로 오늘(28일) 금촌의료원으로 긴급하게 후송되었다.
노조측 교섭위원들은 교섭결렬이후 바로 노동부의정부지청을 찾아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했다.
근로감독관 집무규정 13조에 의거한 특별근로감독 요청의 주요 요지는 현 사안과 같은 내용으로 대략 다음과 같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 노동조합과 체결한 단체협약을 이행하지 않고 노동조합을 탄압하여 노사분규가 장기화 됨
○단체협약 불이행으로 각종 임금이 체불되고 있음
○부당한 징계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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