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 확대간부결의대회 개최...삼척투쟁 집중, 결의에 찬 삭발식 진행
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확대간부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삼척지부 파업투쟁 승리를 위해 총력투쟁을 시작했다.
천막농성 10일차, 총파업 7일차인 오늘 삼척시청앞을 가득메운 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 확대간부들과, 삼척시청안에서 결연히 투쟁하고 있는 삼척지부 조합원들은 함께 투쟁 승리를 다짐하며 싸우고 있다.
김원혁 삼척 지부장은 투쟁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 선도적으로 삭발식을 하며 투쟁의 의지를 누구보다 높이고 있으며, 이를 함께한 삼척지부 조합원들은 한사람의 이탈없이 끝까지 싸울 것을 결의했다.
▲ 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 확대간부결의대회가 열린 오늘 오전, 참가 조합원들이 대회 참석 전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 민주연합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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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 확대간부결의대회가 열린 오늘 오전, 참가 조합원들이 대회 참석 전 발열체크후 명부를 작성 하고 있다. © 민주연합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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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 확대간부결의대회를 위해 대오를 정비한 삼척시청 앞의 모습. 시청로비에는 삼척지부 조합원들이, 다른 지부의 확대간부들은 조합원들을 마주보고 앉아있다. © 민주연합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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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 확대간부결의대회를 맞아 대오를 정비한 삼척지부 조합원들의 모습. 바깥쪽에 자리한 다른 지부 확대간부들을 향해 앉아있는 삼척시청 로비안에서의 모습 © 민주연합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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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자의 구호에 맞춰 참가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민주연합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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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사를 하고 있는 신영균 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 본부장의 모습 © 민주연합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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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발식을 앞두고 결의에 찬 투쟁사를 하고 있는 김원혁 삼척지부 지부장의 모습 © 민주연합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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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혁 삼척지부 지부장의 발언을 지부 조합원들이 경청하고 있다. © 민주연합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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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지부 조합원이 김원혁 삼척지부 지부장의 머리를 밀고 있는 모습. © 민주연합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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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발식을 마친 후 투쟁 머리띠를 매고 있는 삼척지부 지부장의 모습. © 민주연합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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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발식을 마친 후 다시금 투쟁 발언을 하는 김원혁 삼척지부 지부장의 모습. © 민주연합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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