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해고자 발생, 울산동구 생폐업체 우성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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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123회 작성일 26-04-15 15:14본문
다시 또 우리 노조에 해고자가 발생했습니다. 일어나지 말았어야 될 일이지만 우리는 다시 또 투쟁으로 돌파할 것입이다.
우성환경의 문제점
- 구청의 기준금액보다 연간 1,200만원 넘게 미달하는 임금
- 구청 과업지시서 상에도 고용유지와 1년(구청과의 용역 계약기간) 계약이 명시되어 있지만,
우리 조합원들에 대해서만 3개월 근로계약 체결 후 해고
- 허가받지 않은 장소로 폐기물 운반
- 부적격 차량과 유령 차량으로 입찰 참여 및 정기검사 불이행으로 산업재해 위험, 타사 차량 무단 사용
그리고 이런 상황 속에서도 관리감독해야 할 책임이 있는 울산 동구청은 시정보완과 불응시 계약해지와 입찰 제한 등의 행정조치는 취하지 않은 채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민주연합 일만 조합원이 하나로 단결된 모습과 끝장 투쟁을 다시금 보여줄 때입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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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울산지부 우성환경지회장 박민호 동지의 결의발언 중 일부입니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울산지부는 동구청의 무능한 행정과 탐욕스러운 청소대행업체가 야합하여 벌인 참담한 현실을 바로잡고,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투쟁하고 있습니다.
우성환경 사장 설미숙, 그리고 그의 남편 홍재범은 동구의 풍산기업, 중구의 금창환경을 운영하며 울산 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장을 하고 있습니다.
벤츠타고, BMW 타고 으리으리한 집에 살면서 노골적으로 노동조합 탄압하고 있는 쓰레기들입니다.
우성환경은 청소구역을 낙찰받자 우선 60세가 넘은 3명의 노동자의 고용승계를 거부했습니다.
한술 더 떠 노동조합에 가입한 조합원들은 비조합원보다 100만원 더 낮은 임금을 책정했습니다.
나아가 조합원은 3개월짜리 근로계약서, 비조합원들은 1년짜리 근로계약서를 들이밀었습니다.
명백히 노조 탄압이고 계획된 차별입니다. 그리고 결국 4월 1일자로 조합원 2명을 해고했습니다.
정기검사조차 받지 않아 운행할 수 없는 집게차를 등록해 계약을 따내고는, 실제로는 남편 회사인 풍산기업의 집게차를 빌려 쓰는 꼼수를 부렸습니다.
적재함이 밀폐되지 않은 차량으로 폐기물을 불법 운반했습니다.
근로계약서 미교부는 애교입니다.
위법한 3개월 계약서와 차별적인 임금 체계가 담긴 서류를 제대로 검토하지도 않고 승인해 준 것은 바로 동구청입니다.
노동조합이 수차례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연말에 정산하면 된다"며 업체 편을 들어온 동구청의 무책임이 오늘날의 해고 사태를 만들었습니다.
‘우성환경이 법대로 한단다, 돈이 1억이든 2억이든 변호사 사서 대응할거다. 회사 안하면 그만이고, 노조 요구 들어줄 생각없으니 구청은 나서지 마라 한다’며 사측의 협박을 노동조합에 전달하는 공무원들을 보면서 눈물을 삼켰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법과 지침은 대체 무슨 소용이란 말입니까.
동구청은 더 이상 대행업체 뒤에 숨지 마십시오!
부당하게 해고된 우리 동지들을 즉각 현장으로 복직시키십시오!
고용 승계 의무를 위반하고 돈과 변호사 운운하며 소송협박한 우성환경과 계약을 즉시 해지하십시오.
법과 원칙을 어긴 업체에게 더 이상 동구의 청소를 맡길 자격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요구합니다.
정부와 기후부가 원청사용자로서의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동구뿐 아니라 전국의 비리 악질 청소업체를 퇴출시키고, 직접고용으로 전환하기 바랍니다.
동지여러분! 우리는 기왕지사 벌어진 싸움 이길때까지 싸우겠습니다. 울산을 지켜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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