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합 주간소식 200706_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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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주연합노조 조회566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민주연합노조 주간소식 18호_200713
2020년 7월 13일 (월)
▶ 주요소식_① 민주일반연맹, 공무직 위원회 대응 분과회의 열어
▶ 주요소식_② 전주시 불법청소행정 고발 기자회견 3탄
▶ 주요소식_③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 열려
▶ 주요소식_④ 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
‘사용후핵연료 재공론화 중단 촉구 강원지역 시민사회 시국선언’ 동참
▶ 노동조합 주간일정
▶ 법률소식_ 개정 연차유급휴가 변경사항
▶ 법률소식_ 직장 내 괴롭힘
▶ [알림] 남북관계 위기 극복, 남북합의 이행촉구
민주노총 단위사업장 시국선언 / 조합원 시국선언
▶ [알림] 노동조합 홈페이지 개편에 따른 회원 재가입 요청
주요소식_① 민주일반연맹, 공무직 위원회 대응 분과회의 열어
민주일반연맹에서 정부의 일방적 주도로 진행되는 공무직위원회에 제동을 거는 활동들을 하고 있다.
연맹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분과별 요구안을 발표하고 청와대에 전달하는 릴레이 기자회견을 진행한데 이어, 7월 8일과 9일에 걸쳐 지자체분과, 공공기관분과, 생폐분과 중앙행정분과, 교육기관분과 5개 분과별 대응회의를 진행했다.
주되게 공무직위원회-발전협의회 진행과 관련한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7.23일 11시 세종시에서 진행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결의대회에 집중하고, 사전에 각 부처별 면담 투쟁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7월 10일 14시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층 회의실에서는 공무직위원회-발전협의회 홍남기 기재부장관(경제부총리) 주재로 공무직위원회-발전협의회에 참석하는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한국노총 소속 대표단 40여명이 모여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참석한 노동자들은 사업장에서 나서는 어려움을 호소하며 다양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루빨리 분과별 협의회를 설치해 직접적인 토론을 해나가자고 제안했으나, 정부부처 관계자들은 현재 발전협의회 논의 의제가 명확히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토대로 필요하면 분과별 협의회를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해 노동자들의 요구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4차 발전협의회는 7월 14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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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_② 전주시 불법청소행정 고발 기자회견 3탄
지난 7월 9일(목) 10시 전주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전주시 불법청소행정 고발 3차 기자회견이 열렸다. 정의당 허옥희 전주시의원, 박성찬 호남본부장, 김인수 조직실장과 전주지부 홍진영 부지부장을 비롯한 현장 미화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전주시 청소업체 ㈜토우의 직접인건비와 간접인건비를 지급받는 인원 중 18명이 실제 작업현장에서 일한 적이 없고, 현장에서 일하는 조합원중 이들을 본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노동조합은 시민의 세금이 유령에게 부당하게 지급된 사항에 대해 전주시가 부당하게 쓰인 예산을 즉각 환수하는 한편 ㈜토우와 청소계약을 해지하고, 사법기관에 고발할 것을 촉구했다.
전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용역업체인 ㈜토우는 86명의 노동자를 고용하여 효자4,5동, 덕진동, 서신동의 가로청소와 일반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하고 있고, 2020년 대행계약액은 8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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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https://www.jmbc.co.kr/news/view/14547
KBS https://news.v.daum.net/v/20200707201038568
https://news.v.daum.net/v/2020070919243516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09078400055?input=1179m
주요소식_③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 열려
지난 7월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사용자삭감안 규탄!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다.
2021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의 사용자측 위원들이 코로나19발 경제위기 및 위기 타결을 위한 대책이라며 최저임금을 삭감해야한다고 주장함에 따라, 최저임금 삭감 개악을 저지하고 이를 규탄하기 위한 투쟁승리 결의대회가 열린 것이다.
이날 대회에 우리 노동조합은 김성환 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대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사용자삭감안 규탄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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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_④ 강원·경북·충북지역본부 <사용후핵연료 재공론화 중단 촉구 강원지역 시민사회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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