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정신 계승하여 노동해방 쟁취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국노조 조회398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2020년 1월 2일 오전 11시 30분 마석모란공원에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위원장 김성환)은 2020년 시무식을 시작으로 2020년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을 맞아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10대 임원 김성환 위원장과 사용우 사무처장, 김시광 부위원장, 2대 강원지역본부 신영균 본부장, 김원혁 수석부본부장, 2대 경기지역본부 최승덕 본부장과 용인지부 간부들, 2대 호남지역본부 박성찬 본부장, 그리고, 노동조합 사무처가 참석했다.
김성환 위원장은 "김헌정 열사가 돌아가신지 10년이 지났고, 노동조합의 역사도 20년이 지났다. 변함없이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해방을 위해 투쟁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역은 우리 노동조합 뿐만 아니라 민주일반연맹, 민주노총 및 각 노동조합의 시무식이 함께 진행되어 열사들의 정신을 계승해 노동해방을 이뤄내자는 결의와 염원이 넘쳐났다.
|
|
- 이전글2020년 1차 지역본부 운영위 열려 21.06.18
- 다음글인사평가상 저평가(낮은 점수)로 인한 해고 및 징계 처분 대응 방침 수립 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