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 지부 투쟁 언론보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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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441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서울고속도 톨케이트 수납원들 회사앞서 "24시간 노숙농성'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서울고속도로(주) 톨케이트 수납원들이 30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회사 정문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27일부터 이날까지 24시간 노숙농성 시위를 진행하는 중이다.
이들은 서울고속도로의 과도한 내부평가로 인해 받는 불안감과 주 48시간, 3교대 근무의 스트레스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연장, 야간, 휴일수당을 제외하면 최저임금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울고속도로에서 내부평가와 인사이동을 하지 않기로 노조에 통보한 뒤 돌연 강행하겠다는 공문을 게시해 시위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며 "민간기업인 서울고속도로는 비싼 통행료를 부과하다 보니 평가기준을 과하게 책정해 비정규 근로자들을 억압한다"고 주장했다.
서울고속도로(주)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당연히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인사이동은 어느 회사나 단행하는 고유의 업다라"고 말했다.
서울고속도로(주)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6개 사업소(고양, 통일로, 양주, 송추, 별내, 불암산)를 관리하고 있다.
출처 : 뉴스1
기사원문보기 : http://news1.kr/articles/?1930862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서울고속도로(주) 톨케이트 수납원들이 30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회사 정문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27일부터 이날까지 24시간 노숙농성 시위를 진행하는 중이다.
이들은 서울고속도로의 과도한 내부평가로 인해 받는 불안감과 주 48시간, 3교대 근무의 스트레스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연장, 야간, 휴일수당을 제외하면 최저임금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울고속도로에서 내부평가와 인사이동을 하지 않기로 노조에 통보한 뒤 돌연 강행하겠다는 공문을 게시해 시위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며 "민간기업인 서울고속도로는 비싼 통행료를 부과하다 보니 평가기준을 과하게 책정해 비정규 근로자들을 억압한다"고 주장했다.
서울고속도로(주)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당연히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인사이동은 어느 회사나 단행하는 고유의 업다라"고 말했다.
서울고속도로(주)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6개 사업소(고양, 통일로, 양주, 송추, 별내, 불암산)를 관리하고 있다.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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