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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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331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위원장님의 활동소식을 편안하게 조합원 동지들과 나누고자
새롭게 신설한 ’위원장이 간다!’ 입니다.
글은 위원장님이직접 작성하시고 월 2회정도 게시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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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를 다녀왔습니다.
어느새 1년을 지나서 2년째 참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설었는데
세월호 참사로 연맹위원장이 모두
청계광장 노숙농성을 하면서
많이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민주노총 역사의 첫 직선제 투표로 당선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과 지도부들은
박근혜정부와의 한판싸움을 위해
총파업투쟁을 결의했습니다.
날로 횡포해지는 박근혜정권에 맞서
민주노총이 선제적 총파업을 한다..
이에 대해서 대다수가 동의합니다.
어떻게 실천하고, 성사시킬것인지를 두고
2차 중집회의 자리에서 고심과 토론이 펼쳐집니다.
우리 노동조합은 대의원대회와 중집을통해서
결의한바대로 민주노총 총파업 확실하게 복무해야합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정부지침을 앞세워
교섭에서 개악안을 마구 내던지고 있습니다.
퇴직금 누진제 폐지, 창립기념일폐지 등
비정상적인 정상화를 앞세워 목을 죄고 있습니다.
조합원동지 여러분
올 12월까지 지키는 투쟁 실천하는투쟁 꼭필요합니다.
위원장 전순영 최일선에서 투쟁 선봉에 서겠습니다.
조합원 동지들 믿습니다.
민주노총 투쟁이 우리의 투쟁입니다.
승리하는 투쟁 함께 만들어갑시다.
향상 몸건강하게 운동 많이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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