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노조법 2조 3조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노조법 2조 3조 개정안으로 박해철 의원안, 김태선 의원안, 이용우 의원안 3개의 안이 발의된 상태이고 3개의 안은 현재 22대 국회에서 병합 심사 중이다. 

민주노총이 발의한 법안은 이용우 의원안으로 조법 2·3조 개정운동본부, 한국노총,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과 함께 발의했다.  

양경수 위원장의 여는 발언, 현장 노동자들의 촉구 발언, 국회의원들의 결의발언에 이어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기자회견은 진행되었다. 

22대 국회에서 신속하게 노조법 2조, 3조 개정안이 통과되길 촉구하며 우리 노조 도명화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해 결의문을 낭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