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 최문순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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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450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우리노조는 지난 4월 19일 속초 근로자복지공단 회의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야권단일후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다.
지지선언문과 협약서 그리고, 사진과 언론보도를 함께 소개한다.
야권단일후보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지지선언문
이명박 정권의 임기 5년 중 3년이 지나갔다. 3년 동안 일어나지 말아야 될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났다. 용산철거민 학살, 광우병 미국소 촛불, 남북관계 파탄,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무력진압, 세종시 수정안 파동, 노동조합 죽이기, 금수강산을 폐허로 만들고 있는 4대강 난개발, 구제역 살처분, 치솟는 물가.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다. 정말 끔찍하다. 남은 임기 2년 안에 또 어떤 일을 저지를지 겁이 난다.
노동자․서민들은 더 살기 어려워졌고 농민들은 구제역 소․돼지와 함께 꿈과 희망을 땅에 묻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국민의견, 서민생계는 무시하고 22조가 넘는 예산을 4대강에 쏟아붓는 것도 모자라 또다시 20조 이상을 하천정비라는 이름으로 강바닥에 쏟아 붓고 있다.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강부자정권, 재벌정권, 부패무능 정권, 4대강정권을 심판해서 서민들이 희망과 꿈을 되찾아야 한다.
우리는 야권단일후보 최문순 후보가 강원도민과 강원도 내 환경미화원과 비정규직노동자에게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되찾아줄 것을 확신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다.
2011년 4월 19일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강릉,동해,속초,삼척,태백,영월,인제 지부
<데일리중앙>
전국민주연합노조, 최문순 후보 공개지지 선언
강원도 강릉·동해·속초·삼척·태백·영월에 사는 환경미화원과 자치단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야권 단일후보인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최문순 후보의 강원 영동 및 남부 민심 모으기가 한껏 탄력을 받게 됐다.
최 후보와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 7개 지부는 19일 오후 3시 속초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공공부문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업문제 해결 △예산낭비와 각종 부정비리의 온상인 민간위탁 개선 △자치단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을 갖고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송훈석 공동선대위원장(속초·고성·양양)과 홍희덕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이 함께해 힘을 보탰다.
전국민주연합노조는 "이번 선거에서 강부자정권, 재벌정권, 부패무능 정권, 4대강 정권을 심판해서 서민들이 희망과 꿈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야권 단일후보 최문순 후보가 강원도민과 강원도 내 환경미화원과 비정규직노동자에게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되찾아줄 것을 확신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최문순 후보는 "MBC 사장 시절 저를 비롯한 정규직들이 임금을 삭감해 비정규직을 대거 정규직화 했고, 이러한 결단은 MBC가 사상 최대의 매출액과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기폭제가 됐다"고 소개하고 "도지사가 되면 노동자들과 맺은 약속을 잊지 않고 반드시 실천에 옮기겠다"고 다짐했다.
전문보기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194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510497
최문순후보 블로그 http://blog.naver.com/moonsoonc/120128202035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다.
지지선언문과 협약서 그리고, 사진과 언론보도를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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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단일후보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지지선언문
이명박 정권의 임기 5년 중 3년이 지나갔다. 3년 동안 일어나지 말아야 될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났다. 용산철거민 학살, 광우병 미국소 촛불, 남북관계 파탄,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무력진압, 세종시 수정안 파동, 노동조합 죽이기, 금수강산을 폐허로 만들고 있는 4대강 난개발, 구제역 살처분, 치솟는 물가.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다. 정말 끔찍하다. 남은 임기 2년 안에 또 어떤 일을 저지를지 겁이 난다.
노동자․서민들은 더 살기 어려워졌고 농민들은 구제역 소․돼지와 함께 꿈과 희망을 땅에 묻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국민의견, 서민생계는 무시하고 22조가 넘는 예산을 4대강에 쏟아붓는 것도 모자라 또다시 20조 이상을 하천정비라는 이름으로 강바닥에 쏟아 붓고 있다.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강부자정권, 재벌정권, 부패무능 정권, 4대강정권을 심판해서 서민들이 희망과 꿈을 되찾아야 한다.
우리는 야권단일후보 최문순 후보가 강원도민과 강원도 내 환경미화원과 비정규직노동자에게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되찾아줄 것을 확신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다.
2011년 4월 19일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강릉,동해,속초,삼척,태백,영월,인제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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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전국민주연합노조, 최문순 후보 공개지지 선언
강원도 강릉·동해·속초·삼척·태백·영월에 사는 환경미화원과 자치단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야권 단일후보인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최문순 후보의 강원 영동 및 남부 민심 모으기가 한껏 탄력을 받게 됐다.
최 후보와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 7개 지부는 19일 오후 3시 속초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공공부문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업문제 해결 △예산낭비와 각종 부정비리의 온상인 민간위탁 개선 △자치단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을 갖고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송훈석 공동선대위원장(속초·고성·양양)과 홍희덕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이 함께해 힘을 보탰다.
전국민주연합노조는 "이번 선거에서 강부자정권, 재벌정권, 부패무능 정권, 4대강 정권을 심판해서 서민들이 희망과 꿈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야권 단일후보 최문순 후보가 강원도민과 강원도 내 환경미화원과 비정규직노동자에게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되찾아줄 것을 확신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최문순 후보는 "MBC 사장 시절 저를 비롯한 정규직들이 임금을 삭감해 비정규직을 대거 정규직화 했고, 이러한 결단은 MBC가 사상 최대의 매출액과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기폭제가 됐다"고 소개하고 "도지사가 되면 노동자들과 맺은 약속을 잊지 않고 반드시 실천에 옮기겠다"고 다짐했다.
전문보기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194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510497
최문순후보 블로그 http://blog.naver.com/moonsoonc/1201282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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