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노동정책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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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508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3월 25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고양노동포럼의 2차 정기총회와 토론회가 열렸다.
고양시의 도의원과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회원 40여명이 참가했다. 총회에는 4.27 보궐선거(바 선거구 - 정발산동, 정발산동, 풍산동, 고봉동, 식사동)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임승택(국민참여당), 최영희(민주노동당) 예비후보가 참가하여 축사를 하기도 했다.
2부 토론회는 「고양시 노동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현재 고양시 시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종구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학)가 발제를 맡았으며,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 지부장과 권명애 고양시민회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종구 교수는 지난 6.2 지방선거에 시장과 후부들이 약속한 노동 공약을 되짚어 보고 현재 거의 실행되고 있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으며 일본 가와사키 시(가나가와현 소재)의 근로시민실에 대해 소개했다.
이영춘 지부장은 관(官)의 인식이 전환되어야 노동 정책의 변화와 개선이 가능하다고 역설했고, 권명애 대표는 고양시의 노동 관련 예산이 보다 합리적으로 책정되고 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패널들은 고양시의 노동 실태에 대한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고 노사를 대립 관계로만 보는 시각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미디어시민연대 http://www.gomedian.kr
http://blog.daum.net/gomedian
고양방송 http://cafe.daum.net/goyangcasting
고양시의 도의원과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회원 40여명이 참가했다. 총회에는 4.27 보궐선거(바 선거구 - 정발산동, 정발산동, 풍산동, 고봉동, 식사동)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임승택(국민참여당), 최영희(민주노동당) 예비후보가 참가하여 축사를 하기도 했다.
2부 토론회는 「고양시 노동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현재 고양시 시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종구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학)가 발제를 맡았으며,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 지부장과 권명애 고양시민회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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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교수는 지난 6.2 지방선거에 시장과 후부들이 약속한 노동 공약을 되짚어 보고 현재 거의 실행되고 있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으며 일본 가와사키 시(가나가와현 소재)의 근로시민실에 대해 소개했다.
이영춘 지부장은 관(官)의 인식이 전환되어야 노동 정책의 변화와 개선이 가능하다고 역설했고, 권명애 대표는 고양시의 노동 관련 예산이 보다 합리적으로 책정되고 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패널들은 고양시의 노동 실태에 대한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고 노사를 대립 관계로만 보는 시각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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