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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일반연맹 정기대의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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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320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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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오후 3시 의정부 우리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2010년 민주일반연맹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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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전체 32명의 대의원 중 27명이 참가해 진행된 대의원대회는 사업평가와 결산, 신임 지도부를 선출하는 선거,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결의문 채택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공달 위원장의 사회로 대의원대회는 시작되어 2009년 사업보고와 사업평가 승인의 건, 2009년 회계감사 보고와 결산 승인의 건이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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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평가, 결산 승인의 건     ©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이어 연맹 신임 지도부를 선출하는 선거가 진행되었다. 후보자로는 위원장에 우리노조 이광희 위원장, 부위원장에 충남공공일반노조 한완희 위원장, 우리노조 김헌정 부위원장, 여성부위원장으로 우리노조 김주실 부위원장, 사무처장에 우리노조 이미숙 부위원장, 회계감사에 충남공공일반노조 가경순 사무처장, 우리노조 배홍국 부위원장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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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맹 임원 후보     ©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후보자들의 결의발언에 이어 전체 대의원들의 투표로 후보자 전원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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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맹 임원선출 투표 모습     © 전국노조

 
이어 당선된 연맹 임원들의 인사말과 함께 참가한 민주노총 정의헌 수석부위원장이 이명박 정부에 맞서 노동자들이 단결해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과 6.2 지방선거를 승리로 만들자며 민주일반연맹 대의원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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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자 인사 및 축하발언    ©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연맹 사업 계획과 예산안 토론 및 승인의 건, 결의문 채택의 건이 신임 위원장인 이광희 위원장의 진행으로 통과되었고, 한완희 민주일반연맹 신임 부위원장이 결의문을 힘차게 낭독하며 민주일반연맹 정기대의원대회는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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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의문 낭독    ©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2010년 이명박-한나라당 정부의 민주노조 말살 정책에 맞서 연맹 강화발전과 힘찬 투쟁을 결의한 정기대의원대회 자리였다.

한편 우리노동조합은 오전 10시부터 5차 중집회의를 열어 각 부서 및 지부 현황을 공유하고, 진행되고 있는 상반기 1박 2일 조합원 교육에 대한 평가와 민주노총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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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집회의 진행모습    ©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