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지들 소식입니다.

조정신청에 들어갔던 보수산업 동지들은 남구청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다, 방향을 바꿔 남구 대연 4거리로 이동하여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민들을 상대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당해고에 맞선 유창환경 동지들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회사와 진구청을 오가며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보수산업과 유창환경 동지들의 투쟁 소식을 시민들에게 잘 알릴 수 있도록 선전물을 만들었습니다. 

 

<보수산업 선전물>

 
 

<유창환경 선전물>

 

한편 부산지부는 지난 10월 21일 간부회의를 열고 향후 부산지부 투쟁방향과 운영방안에 대해 토론을 하며 매주 금요일마다 보수산업과 유창환경 구청 투쟁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반기 부산지부의 힘찬 투쟁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