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차량 민간위탁을 추진하는 강릉시에 맞서 우리노조가 투쟁을 시작한지 어느덧 보름이 되었다.
문공달 위원장과 신영균 지부장을 필두로 오전 8시부터 1인 시위 및 방송차를 이용한 선전 홍보에 돌입하면, 점심시간과 일을 마친 시간에 조별로 조합원들이 집결하여 결의대회도 진행하고, 시내 거점 피켓 선전을 진행하고 있다.
강릉시는 계속 민간위탁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그것이 진실이라면 우리 노조가 요구하는 현재의 업무를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고 있어 의혹만 높이고 있다.
▲ 결의대회! 질서정연하게 투쟁하는 모습.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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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간부들. 강릉 투쟁은 강원도의 투쟁이자 우리노조의 투쟁!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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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노조 강릉MBC 지부장 김현수 앵커, 창조 한국당 홍재경 후보의 방문.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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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 거점 선전중인 조합원들! 그 속에 깜짝 등장한 배홍국 평택 지부장^^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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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거점 선전중인 조합원들.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이 머문다.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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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혈세 낭비하는 민간위탁 중단하라!민간위탁 추진하는 강릉시장 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