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노조 의정부 사무실 이전 개소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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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285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2009년 11월 9일 우리노조 사무실 이전 개소식이 열렸다.
1부는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을 초청해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와 노동자 정치 세력화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회, 2부로 노동조합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진행했다.
홍희덕 의원실 조성주 보좌관이 먼저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를 간단히 진행했다.
이어 국회 대정부 질의를 마치고 조금 늦게 도착한 홍희덕 의원은 "청소부 출신 국회의원이 우리나라 최고 엘리트 서울대 총장 출신 총리를 아주 혼쭐을 내고 왔다"라고 밝히며, "동지들의 성원과 격려로 인해 의정활동을 잘 해나올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1시간여동안 의정활동을 하며 느낀 점과 어려웠던 지점, 투쟁하는 현장의 노동자 서민을 만나 느꼈던 지점을 함께 나누었다.
개소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문공달 위원장 인사, 노동조합 역사 보고 및 영상 상영 등을 진행하고, 내빈들의 축하연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고사를 지내고 함께 한 동지들과 저녁 식사 겸 뒷풀이를 가졌다.
100여명의 동지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행사는 잘 마무리되었다.
참석하신 동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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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을 초청해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와 노동자 정치 세력화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회, 2부로 노동조합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진행했다.
홍희덕 의원실 조성주 보좌관이 먼저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를 간단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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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회 대정부 질의를 마치고 조금 늦게 도착한 홍희덕 의원은 "청소부 출신 국회의원이 우리나라 최고 엘리트 서울대 총장 출신 총리를 아주 혼쭐을 내고 왔다"라고 밝히며, "동지들의 성원과 격려로 인해 의정활동을 잘 해나올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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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시간여동안 의정활동을 하며 느낀 점과 어려웠던 지점, 투쟁하는 현장의 노동자 서민을 만나 느꼈던 지점을 함께 나누었다.
개소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문공달 위원장 인사, 노동조합 역사 보고 및 영상 상영 등을 진행하고, 내빈들의 축하연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고사를 지내고 함께 한 동지들과 저녁 식사 겸 뒷풀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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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의 동지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행사는 잘 마무리되었다.
참석하신 동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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