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지부, 인력충원 요구 1인시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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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355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우리 노조 오산지부가 8월 17일부터 "인력충원과 단협이행"을 요구하며 시청 앞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오산시는 2007년 이후 정년퇴직으로 인해 자연감소된 인원이 12명임에도 불구하고, 인력 충원을 전혀 실시하지 않고 있다.
오산지부 이양진 지부장은 "시 인구는 매년 늘어나고 도로도 확충되어 청소 할 곳은 많아지는데, 환경미화원은 감소해도 충원을 하지 않는다"며 "이는 필시 자연고사시켜 민간위탁 시키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한 "오산시장이 인지도 재고사업이라는 명목으로 TV CF에 자기 얼굴을 알리는데 쓴 돈이 8억 9천만원이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8억 9천만원을 TV CF로 쓰는게 말이 되느냐? 차라리 그 돈으로 인력충원하고 일자리 창출하는데 쓰는게 맞지 않느냐? 오산시는 100만 실업시대에 자연감소된 미화원 일자리를 시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양진 지부장과 조합원들은 "1인 시위부터 시작해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고기사>
오산시민신문 http://www.osannews.net/sub_read.html?uid=417§ion=sc6§ion2=
http://www.osannews.net/sub_read.html?uid=270§ion=sc5§ion2=
http://www.osannews.net/sub_read.html?uid=555§ion=sc5§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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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2007년 이후 정년퇴직으로 인해 자연감소된 인원이 12명임에도 불구하고, 인력 충원을 전혀 실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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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산시장이 인지도 재고사업이라는 명목으로 TV CF에 자기 얼굴을 알리는데 쓴 돈이 8억 9천만원이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8억 9천만원을 TV CF로 쓰는게 말이 되느냐? 차라리 그 돈으로 인력충원하고 일자리 창출하는데 쓰는게 맞지 않느냐? 오산시는 100만 실업시대에 자연감소된 미화원 일자리를 시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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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진 지부장과 조합원들은 "1인 시위부터 시작해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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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오산시민신문 http://www.osannews.net/sub_read.html?uid=417§ion=sc6§ion2=
http://www.osannews.net/sub_read.html?uid=270§ion=sc5§ion2=
http://www.osannews.net/sub_read.html?uid=555§ion=sc5§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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