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경기집단 교섭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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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278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8월 28일 오산시 문화예술회관 내 여성회관에서 5차 경기집단교섭이 열렸다.
오전에는 지난 8월 17일부터 현재 오산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양진 오산 지부장이 오산지부 투쟁 상황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교섭 운영에 관한 안에 대한 보완 토론을 진행하여, '교섭 인원 수"와 "교섭위원에 대한 수련회" 관련 부분을 보완하였다.
지난 4차까지 사용자측은 "교섭의 운영원칙'안을 제출하고, 운영원칙을 합의하지 않으면 우리 요구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면서 위임장을 주지 않았다.
5차 교섭에서 노조는 자치단체가 제시한 운영원칙에 기본적인 원칙은 동의하나, 문구 전체를 합의할 수 없어 수정안을 자치단체에 제출했다.
자치단체는 이를 검토한 후 자치단체가 제출했던 안은 없던 것으로 하고, 교섭위원수만 노사 합의하자고 했다. 노조는 자치단체안을 수용했다.
그러나, 17개 시중 교섭위원 수와 관련하여 고양시 교섭위원이 받아들이지 않았고, 의정부시는 교섭위원 불참으로 논의되지 못했다. 나머지 15개 자치단체는 합의했다.
노조측은 3차 교섭때 제출한 노조측 요구안에 대한 자치단체안을 6차 교섭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고, 이와 더불어 위임장도 함께 제출 할 것을 요구했다.
이후 교섭에 관해 9월에 2회, 10월에 3회 진행키로 하였고, 자치단체에서 다음번 교섭에서 위임장을 제출키로 하였다.
9월 교섭은 9월 9일 안양시, 9월 18일 시흥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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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지난 8월 17일부터 현재 오산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양진 오산 지부장이 오산지부 투쟁 상황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교섭 운영에 관한 안에 대한 보완 토론을 진행하여, '교섭 인원 수"와 "교섭위원에 대한 수련회" 관련 부분을 보완하였다.
지난 4차까지 사용자측은 "교섭의 운영원칙'안을 제출하고, 운영원칙을 합의하지 않으면 우리 요구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면서 위임장을 주지 않았다.
5차 교섭에서 노조는 자치단체가 제시한 운영원칙에 기본적인 원칙은 동의하나, 문구 전체를 합의할 수 없어 수정안을 자치단체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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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는 이를 검토한 후 자치단체가 제출했던 안은 없던 것으로 하고, 교섭위원수만 노사 합의하자고 했다. 노조는 자치단체안을 수용했다.
그러나, 17개 시중 교섭위원 수와 관련하여 고양시 교섭위원이 받아들이지 않았고, 의정부시는 교섭위원 불참으로 논의되지 못했다. 나머지 15개 자치단체는 합의했다.
노조측은 3차 교섭때 제출한 노조측 요구안에 대한 자치단체안을 6차 교섭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고, 이와 더불어 위임장도 함께 제출 할 것을 요구했다.
이후 교섭에 관해 9월에 2회, 10월에 3회 진행키로 하였고, 자치단체에서 다음번 교섭에서 위임장을 제출키로 하였다.
9월 교섭은 9월 9일 안양시, 9월 18일 시흥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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