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에 전달할 요구안을 들고 연설하는 한상학 부위원장.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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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차를 타고 요구안을 전달하러 간다.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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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7일 문공달 위원장의 단식농성을 시작으로 36일간 진행된 우리 노동조합의 상반기 투쟁이 마무리 되었다.
청와대 앞 단식농성 35일째인 7월 21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우리 노동조합의 요구안을 전달하고, 22일 전국 지부장단이 모여 하반기 투쟁을 결의하며 일단락 되었다.
기간 우리 노동조합은 민간위탁 철회, 폐기물 관리법 개정, 노조탄압 분쇄, 해고자 복직을 주된 요구로 세우고, 이명박 정부의 노동자 말살 정책에 맞서 간부수련회 투쟁, 전 지부 대시민 선전전, 전 조합원 총회투쟁 등 줄기찬 투쟁을 펼쳐왔다.
청와대 앞을 단식농성의 거점으로 삼고 우리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한 대정부 투쟁을 진행함과 동시에, 태백과 안양 등 노조탄압과 해고자 문제가 심각한 자치단체를 상대로 실천투쟁을 진행했다. 투쟁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이 발의한 폐기물 관리법 개정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하고, 노조에서 제작한 신문 10만장을 배포하였다.
36일간 쉼없이 달려온 우리 노동조합은 이제 한 호흡을 고르고, 하반기를 대비하며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더 큰 투쟁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전국의 조합원 동지 여러분! 가장 앞장에서 각 20일, 17일 동안 단식투쟁을 진행한 문공달 위원장과 한상학 부위원장은 건강하게 복식을 하고 있습니다. 36일간 중앙 지침에 따라 쉼없는 투쟁을 진행한 각 지부 지부장님과 간부들을 비롯한 조합원 여러분!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투쟁!청와대농성
▲ 20일간 단식농성 진행한 문공달 위원장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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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공달 위원장 뒤를 이어 17일간 투쟁한 한상학 부위원장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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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성 지원 나온 조합원 동지들!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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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선전전
▲ 폐기물 관리법 개정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시민들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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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투쟁
▲ 안양 총회투쟁.. 홍희덕 의원이 방문했다.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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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의 눈길을 끈 퍼포먼스.. 해고는 노동자들의 목을 치는 망나니의 칼..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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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사관 앞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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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많은 시청 대한문 앞.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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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노조에서 인터뷰를 하러 왔다.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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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일간의 투쟁을 마무리하는 자리. 고생했다 격려하는 임원들! © 전국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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