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강릉지부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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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249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강릉지부 춘계 체육대회가 5월 15일 화창한 날씨속에 강릉 경찰수련원 운동장에서 열렸다.
오전09시30분 시장님 이하 담당직원 등 내,외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사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개회식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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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을 민주,노조,단결,투쟁 4개팀으로 구성원 조합원들이 임을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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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강릉시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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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팀과 노조팀에 축구경기로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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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도 체육대회를 도와주는듯 햇볕없이 구름이 끼어 뛰기에는 좋은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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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팀 과 투쟁팀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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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팀의 열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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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당기기 경기로 각팀의 경쟁은 한층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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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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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힘 ~! 젖먹던 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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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ㅏ워라~싸워~! 싸워서~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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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통과 통바지를 빠르게 입고 뛰어가 굴렁쇠를 통과하는 게임이다. 굴렁쇠에 늦게 도착한 사람은 먼저도착한 사람이 통과후에 통과할수있으며, 통과하는 사람을 제지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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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를 벗고 입는 과정에서 승패가 좌우되며, 팀의 협동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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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를 입었더라도 바톤은 꼭~! 챙겨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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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팀이지만 굴렁쇠에서 만나 화합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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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위해서는 신발도 필요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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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먹어야 힘을 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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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에 깍두기 정말 맛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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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후 시작된 굴렁쇠통과 결승전~ 승패를 떠나 즐기고 있다. 폭소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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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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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달 위원장님 관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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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경기로 열린 밀가루속 사탕먹기 얼굴에 분칠하는게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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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1조 로 협동이 무엇보다 필요로 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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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경기도 막바지에 이르러 계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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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을 이어받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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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말그대로 "숫자에 불과하다"… 는것을 노익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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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는 민주팀과 노조팀 의 공동 우승이며, 단결팀 , 투쟁팀 순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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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식 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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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체육대회 하루를 보내며………몸은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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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기다리던 경품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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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홍삼을 당첨받고 너무 흐뭇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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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나 남은 자전거 추첨 ..그러나 문공달 위원장 님이 스스로 자신의 번호를 뽑았기에 재 추첨…ㅋㅋ 이런 우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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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달 위원장님의 재추첨으로 당첨된 행운을 안은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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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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