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 3일차(6월 19일) 소식입니다.
 
날씨가 많이 무더운 가운데 오늘도 문공달 위원장은 이른 아침 피켓을 들고 청와대 분수대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이봉주 부위원장, 한대일 김포지부장, 김만복 고양부지부장, 김규동 수원지부 대의원이 함께 농성을 했습니다.
 
주말부터 비가 내리고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조합원 동지들! 청와대 한번 오셔야죠??
 
무더운 날씨도, 궂은 장마비도 투쟁으로 함께 이겨나갑시다!
 

▲ 청운동 사무소 맞은편 현수막     © 전국노조

▲ 끈이 풀린 현수막을 보고 청운동 사무소 주변을 청소하던 미화원이 바로잡아 주고 있다. © 전국노조

▲ 단식농성 3일째를 맞은 문공달 위원장     © 전국노조

▲ 농성에 결합한 이봉주 부위원장     © 전국노조